농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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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던 농부, 이틀에 한 명씩 사망...서삼석 "정부 대책 절실" [국정감사]
      매년 농작업 이틀에 한 명꼴로 농부의 사망이 반복되고 있지만 정부의 예방 대책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출한 '2019~2024년 농작업 중 사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6년간 농작업 중 사망자가 총 1,527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틀에 한 명꼴(연평균 254명)로 농민이 목숨을 잃고 있는 셈입니다. 연도별로는 2019년 244건에서 2024년 297건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온열질환
      2025-10-17
    • 전남도 농작업 편의 의자 '쪼그리' 보급 두배로 늘린다
      전라남도가 일명 '쪼그리'라고 부르는 농작업 편의 의자 4만 개를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올해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쪼그리 의자는 농업인들로부터 관절통증, 허리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작업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보급을 지난해 2만 개에서 올해는 두배로 늘렸습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영세농, 고령 및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합니다. 지원을 바라는 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1가구당 최대
      2024-03-15
    • 가마솥 더위에 건강 지키기..'이렇게 하세요'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장마철까지 겹치면서 야외에서 작업하는 농민들이나 현장 작업자들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전국에 장맛비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날씨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여름철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수칙을 안내했습니다. △집중호우 예보 때 저지대와 상습 침수지역에 거주 중일 경우 대피 준비를 한다. 천둥·번개 등 악천후로 인한 낙뢰 위험이 있으면 건물 안이나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니다. △집중호우 때 강한 비가 내리는 중에는 물꼬나 배수로 점검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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