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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삼바노조, 필수공정 중단하면 회당 2천만 원"…삼전 이어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제동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파업 기간 중 마무리 핵심 공정을 중단하라고 지시해서는 안 된다며 사측이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21부(유아람 부장판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를 상대로 낸 간접강제 신청을 전날 일부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노조는 파업 기간 도중 조합원들에게 마무리 핵심 공정을 중단하도록 지시하거나 지침을 배포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노조가 이를 위반할 경우, 위반행위 1회 당 2천만 원씩을 사측에
      2026-05-22
    • 삼성전자 노조 임협 잠정합의안 투표 시작…27일 마감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의 찬반투표가 22일 시작됩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이 노조 투표에서 통과되면 최종적으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됩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약 엿새간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 대상은 전날(21일) 오후 2시 명부 기준으로 노조에 속한 조합원이고, 전자투표로 진행됩니다.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합의안은 최종 가결됩니다. 반대로 조합원 찬성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면 잠정합의안은 부결되고 노사는 다시 협상
      2026-05-22
    • 李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1%p↓ 66%...삼전 성과급 갈등 "노조 문제가 더 크다" 77%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이 21일로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6%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8∼20일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낮은 66%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24%로
      2026-05-21
    • 삼성전자 노사협상 파업 전날 극적 타결..."총파업 유보"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전날 밤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가 될 뻔한 파업 사태의 극적 봉합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최대 100조 원대 손실과 반도체 생태계 및 공급망 훼손 등 국가적 경제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끝에 정부가 적극 중재에 나선 결과 노사도 한발씩 물러서 대화를 통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통과되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넘게 이어진 노사갈등도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2026-05-20
    • 李대통령 "노조, 적정선 있어야…세전 영업이익 나눠갖기? 투자자들도 못할 일"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 재원으로 사용할 것을 주장하는 삼성전자 노동조합을 겨냥해 "국민 공동의 몫이라고 할 수 있는,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다? 그건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일부 노조가 단결권, 단체행동권을 통해 단체교섭을 하고,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좋은데 그것도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동3권
      2026-05-20
    • '노조 블랙리스트' 의혹 삼성전자, 경찰 추가 압수수색
      삼성전자 내부에서 노동조합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작성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18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추가로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수색을 통해 메신저 등 사내 통신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현재 압수물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9일 누군가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어 지난달
      2026-05-20
    • "큰 이익을 내게 된 게 노동만의 성과냐?…손실 볼 때는 봉급 삭감할 건가"[박영환의 시사1번지]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 앞둔 가운데 노사 사후 조정 2일 차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18일 이재명 대통령은 SNS에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되어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 경영권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과유불급 물극필반(어떤 일이든 극단으로 치달으면 반대로 돌아감)"이라며 직접적으로 삼성전자 사태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현행 헌법상 모든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되지만,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공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고도 했
      2026-05-19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위법 쟁의 가처분' 일부 인용...노조 총파업 법적 제약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수원지법 민사31부는 18일 삼성전자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 2개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쟁의행위 기간에도 안전보호시설이 평상시와 같은 수준의 인력과 가동시간, 가동 규모로 유지·운영돼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작업시설 손상 방지 작업과 웨이퍼 변질 방지 작업 역시 쟁의행위 전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수행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2026-05-18
    • 삼성전자 노사, 18일 사후조정 재개…극적 합의 여부 촉각
      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18일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 사후조정을 재개하기로 하면서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최대 분수령을 맞게 됐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한가족'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한 것을 계기로 노사 모두 기존의 입장에서 한발짝 물러서 극적 타결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성과급 규모에 대해선 양측의 이견이 좁혀질 가능성이 있는 반면, 새로운 성과급 기준의 제도화에 대해선 노사 모두 강경한 입장이어서 막판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오는 18일 세종시
      2026-05-17
    • 삼성전자 노사 대화 재개키로…사측 대표 교섭위원 교체
      삼성전자 노사가 노조측 요구대로 사측 대표교섭위원을 교체한 뒤 16일 추가 대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이날 "사측 대표교섭위원을 (김형로 부사장에서) 여명구 DS피플팀장으로 교체됐다"며 이처럼 공지했습니다. 이어 "안건은 아직 다 준비되지 않았다고 연락받았다"면서 "여명구 팀장이 내려오고 있고,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형로 부사장은 교섭 과정 이해를 위해 발언 없이 조정에 참여하게 해달라는 요청도 수용했다고 최 위원장은 덧붙였습니다. 최
      2026-05-16
    • 이재용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힘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면서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그는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며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희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항상 저
      2026-05-16
    • 노동장관, 삼성전자 노조 이어 경영진 면담...'파업 중재 역할'
      삼성전자 총파업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조합 집행부에 이어 경영진과 만나 적극 중재에 나섭니다.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르면 오는 16일 삼성전자 경영진과 면담하고 파업을 막기 위한 직접 중재를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전달받은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중재 노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중단된 교섭 재개를 위해 사측 대표교섭위원(김형로 부사장) 교체와
      2026-05-16
    • 삼성전자 완제품 조합원 “반도체만 챙기는 '최대노조' 협상 중단해야” 가처분 추진...노노 갈등 '법적 분쟁' 조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과 완제품 부문 조합원 간 입장 차이가 노동조합 내부 갈등을 넘어 법적 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 즉 디바이스경험 부문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현재 사측과 교섭 중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를 상대로 임금협상 체결과 파업을 중단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삼성전자 사내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송비를 모금하고 있으며, 조만간 법무법인을 선정해 구체적인 요구안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처분 신청 추진 배경에는
      2026-05-15
    • "결렬 시 40조 피해"...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앞두고 사후조정 시작
      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의 중재로 다시 한번 대화 테이블에 앉습니다. 노사는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에 대해 담판을 벌입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과 오는 12일 이틀간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을 재개합니다. 사후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실시하는 조정입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자 역할을 맡아 교섭을 진행합니다. 사후조정을 통해 조정안이 도출되면 단체협약과
      2026-05-11
    • "반도체만 챙기는 노조 탈퇴"...삼성전자 노노갈등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내건 성과급 요구에 대해 반도체 부문 조합원만 고려했다는 불만과 함께 비(非)반도체 부문 소속 조합원의 노조 탈퇴 사례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노조가 파업 기간 스태프에게 활동비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 쟁의 기간 조합비 인상 결정과 맞물려 그간의 불만이 수면 위로 떠 오르는 계기가 됐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노조 탈퇴를 신청하는 글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종전에 하루 100건이 안 되던 탈퇴 신청 건수는 지난달 28일 50
      2026-05-03
    • "노동자의 적은 노동자가 아니다"...LG유플러스 노조, 삼성전자 노조에 사과 요구
      LG유플러스 노동조합이 삼성전자 노동조합을 향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민주유플러스지부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대통령의 '과도한 요구' 발언이 자사 노조가 아닌 LG유플러스 노조를 겨냥한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의 30%를 성과급 재원으로 요구한 것은 최근 상황에 따른 돌발적 요구가 아니라 6년간 이어온 일관된 투쟁"이라며 "이를 '과도한 요구'로 규정하는 것은 조직의 투쟁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사실 확인
      2026-05-01
    • "월급 포기해서라도 살리겠다"...홈플러스 노조, '채권자' 메리츠 지원 촉구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법원의 회생계획안 제출 시한 2개월 연장 결정을 환영하며 "직원 월급을 포기해서라도 영업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1일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전날 열린 제30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이같이 결의했습니다. 노조는 "홈플러스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금을 포기하고, 해당 재원이 전액 영업 정상화와 상품 공급에 투입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홈플러스 경영진과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의 지원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긴급운영자금(DIP)을 즉시 투입해 회생 기간 중 운영 동력을 유
      2026-05-01
    • 삼전 노조위원장 "李대통령 경고, 타사 향한 것...우리는 납득 가능한 수준"
      '일부 노동자의 과도한 요구가 다른 노동자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타사 노조를 향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의 최승호 위원장은 최근 조합원 커뮤니티에서 이 대통령의 발언이 삼성전자 노조에 대한 경고 아니냐는 질의에 "LG(유플러스) 보고 하는 이야기다. 30% 달라고 하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처럼 납득 가능한 수준(15%)으로 해야 하는데"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LG유플러스 노조는
      2026-05-01
    • "포스코 직고용은 '국민사기극'...또다른 차별 직군 만들어"
      포스코의 사내 하청 노동자 7,000여 명 직접 고용을 두고 규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추진을 멈추고, 특별 교섭과 온전한 정규직 전환을 해야 한다"는 요구입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의 직고용 발표에 많은 언론이 집중했고 국민들은 환영했다"면서도 "포스코의 직고용 로드맵은 '국민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불법파견 하청 노동자 직고용은 상식이고 환영할 일이지만, 수십 년간 불법파견으로 부당한 이윤을 챙겨온 포스코는 온전한 정규직 전환이 아닌 또다른 형태
      2026-04-29
    • '노조 미가입' 블랙리스트 퍼지자 삼성전자, 경찰 수사 의뢰
      삼성전자 내부에서 특정 직원이 다른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사내 공지를 통해 "특정 부서의 단체 메신저 방에서 수십 명 이상의 부서명, 성명, 사번, 조합가입 여부 등이 기재된 명단 자료가 전달된 사실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임직원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공유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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