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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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 빠진 아이들 구한 의인…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4명 살리고 떠나
      위험을 무릅쓰고 물에 빠진 유치원생들을 구한 50대 의인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4명의 목숨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3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58살 김상현 씨가 이달 18일 원광대병원에서 간과 폐, 양쪽 신장을 환자 4명에게 나눴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뇌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세는 순식간에 악화했고, 김 씨는 한 달여 만에 뇌사 상태가 됐습니다. 김 씨의 가족들은 누군가의 삶 속에서 계속 살아 숨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김 씨는 평소에도 위험에 빠진 이웃을 보면 발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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