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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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에서 여학생 불법촬영한 남자 고등학생 입건
      학교와 학원 등에서 여학생들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남자 고등학생이 입건됐습니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2020년부터 2년여 동안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학교와 학원 등에서 또래 여학생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A군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의 불법 촬영 행위는 학교 측의 신고로 알려지게 됐으며 경찰이 직접 확인한 피해자만 3명, 피해자가 특정 되지 않은 불법 촬영 사진은 100여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군은 경찰 조사가 이뤄지기 전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를 버렸다고 진술한 상태이며 경찰은 압
      2022-07-29
    • '답안 유출' 고교생들, 중간고사 때도 답안 빼돌렸다
      교사들의 노트북에 악성코드를 심어 기말고사 답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고교생들이 중간고사 때도 같은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27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된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학생 2명이 지난 4월 치러진 중간고사 당시에도 답안을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4과목(수학 Ⅱ·지구과학·한국사·생명과학)이 유출됐다는 학교 측의 최초 신고 내용과 달리, 총 9과목의 답안을 빼돌린 혐의가 확인됐습니다.
      2022-07-27
    • 수학여행 다녀온 고교서 159명 집단감염..코로나 치료받던 초등생 사망
      코로나19가 재확산 하는 가운데 수학여행을 다녀온 고등학생과 교사 등 100여 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세종에서는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이 숨졌습니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15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앞서 지난 12~15일 이들을 포함한 이 학교 학생 440여 명과 교사 20여 명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학여행 도중 1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귀가했고, 여행 중 또다른 학생과 교사들에게서도 의심증상이 확인돼 P
      2022-07-20
    • 주유소에서 나오던 차량 충돌로 고교생 등 5명 사상
      【 앵커멘트 】 새벽 시간 광주 도심 도로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3명이 숨졌는데, 그중 19살 고교생도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두운 새벽 시간, 흰색 승용차가 주유소를 나와 조심스럽게 도로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던 검은색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자 100미터 가까이 날아갑니다. ▶ 싱크 : 목격자 - "소리가 들려가지고 나와보니까 사고가 나 있더라고요. 제가 차량에 있는 사람을 봤는데 이쪽은 2명이 있었는
      2022-07-15
    • 여교사 신체 몰래 촬영한 고등학생 적발
      여교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고등학생들이 적발됐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달 충남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 A군이 상담 도중 여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사건 이후 자체 조사를 실시해 또 다른 남학생 B군도 여교사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군은 이 학교에서만 5명의 여교사를 촬영했고 B군은 1명의 여교사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는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을 퇴학 조치하고, B군에 대해서는 강제 전학을 결정했습니다. 피해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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