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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10년, 잊지 않겠습니다"...KT로 떠난 한승택의 뭉클한 작별 인사
      이제는 전 KIA 타이거즈 포수가 된 한승택이 KT 위즈로 이적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KT는 20일 한승택과 4년 총액 최대 10억 원(계약금 2억 원·연봉 총 6억 원·인센티브 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보상선수가 없는 C등급 자원으로 평가받은 한승택은 포수 보강이 필요한 KT의 요구와 맞물리며 수원으로 향했습니다. 이적 발표 후 한승택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그동안의 소회를 털어놨습니다. 한승택은 "KIA 타이거
      2025-11-21
    • '치명적 실책, 승부 갈랐다' KIA, KT에 2연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KT 위즈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1일 열린 수원 KT 위즈전을 1-3으로 져 2연패에 빠졌습니다. KIA는 1회말 수비가 뼈아팠습니다. 1회말 1사 1, 3루에서 KIA 우익수 최원준이 KT 장성우의 평범한 뜬 공 타구를 잡지 못했습니다. 타구가 최원준의 글러브에 맞고 튕겨 나가면서 KT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진루, 실점했습니다. KIA는 이어 KT 로하스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맞아 1회말에 2점을 내줬습니다. KIA는 3회초 우월 2루타를
      2025-05-21
    • 침묵한 타선..'1안타' KIA, KT에 시즌 첫 영봉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타선이 침묵하며 시즌 첫 영봉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KIA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졌습니다. 특히 타선이 팀 안타 1안타에 그치는 등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면서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KIA 선발 김도현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아낸 김도현은 2회 강백호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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