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절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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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5 특사, 삼성전자 미전실 최지성ㆍ장충기 제외..'감찰 무마 폭로' 김태우 포함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이 올해 8ㆍ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서 제외됐습니다. 법무부는 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외부 위원 5명 등 모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과천청사에서 오전 10시부터 7시간가량 사면심사위원회 전체 회의를 이어간 끝에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2021년 대법원에서 각각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가 지난해 3월 가석방됐습니다. 사면심사위는 이들이 아직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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