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불거진 광주에 있는 전남도 소유 부동산 소유권과 관련해 이낙연 전남지사가 광주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지시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광주에 있는 전남도 소유 재산 가운데 광주시에 인계해야 할 재산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하고 만약 누락된 재산이 있다면 광주시와 협의해서 넘기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30년 전 직할시로 승격한 뒤 4차례에 걸쳐 전남도 소유 재산을 이전받았지만 아직 310필지가 이전되지 않았다며 전남도에 반환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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