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무단 횡단하던 60대 장애 여성을치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새벽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를 주행하다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려던 60대 장애 여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5살 주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주 씨와 피해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랭킹뉴스
2025-04-28 09:24
청주 고등학교서 학생이 흉기 난동..교사 등 3명 다쳐
2025-04-28 09:18
검찰, 홈플러스·MBK파트너스 압수수색..회생 알고도 채권 팔았나
2025-04-28 09:10
"건강하게 못 낳아 미안해"..30대 母, 6개월 아기와 숨진 채 발견
2025-04-28 08:20
손님 때려 숨지게 한 뒤 '주취자'로 119 신고 업주 징역형
2025-04-27 21:52
제주 시내버스서 담배 피운 中 여성..제지하자 창밖으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