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오월](/data/kbc/image/2022/07/1656917076_1.800x.0.jpg)
제12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에서 '오후&성지송'의 '쩔뚝쩔뚝 봄'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오월음악은 불의에 분노할 줄 아는 광주 시민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아직도 분열의 아픔 때문에 완전한 화합을 이루지 못한 안타까움을 그린 '쩔뚝쩔뚝 봄'을 제12회 전국 오월창족가요제 대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금상은 답답한 현실에서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있기를 바라는 조민규의 '발장구'가, 은상은 함께 노래 부르며 연대하자고 외치는 덕호씨의 '노래'가 수상했습니다.
동상에는 안온의 '당신은 봄을 믿어야 해요'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87의 '자유롭게', EOS의 '새살, The Smir의 '내가 꽃 되고', 은비x나은x석근의 '당신의 삶에서 봄은 어떤 의미인가요'가 선정됐습니다.
8곡은 오늘(4일)부터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