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 부인 흉기로 찌른뒤 자해..2명 사망

    작성 : 2019-03-28 13:26:54
    [썸네일][썸네일]화순경찰서

    이혼한 전 부인의 직장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자해해 2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화순군 북면 보건지소에서 52살 A씨가 전 부인 54살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둘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만나기 전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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