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로 환자를 입원시켜 요양급여를 타낸 한의사 등 28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이른바 '나이롱 환자'를 입원시킨 뒤 2억 8천만 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광주 모 한방병원장 50살 안 모 씨 등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 등은 또 건물 두 동을 병원으로 사용하면서 불법 연결 통로를 만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불법 증축에 위법 사항이 없는 것처럼 서류를 작성한 건축사들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0 15:16
거짓 리뷰 올렸다?...'명예훼손' 입건 유튜버, 무혐의
2025-08-20 14:54
'李 소년원 다녀와'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1심 벌금형
2025-08-20 13:56
전남 순천서 60대 노동자 기계에 깔려 숨져
2025-08-20 13:41
이태원 참사 후 우울증 앓던 소방대원..실종 10일만 숨진 채 발견
2025-08-20 11:11
"제주항공 사고 영상은 CG·유족은 배우"...60·70대 유튜버 징역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