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세월호 선체 수색 사흘째 중단

    작성 : 2014-07-26 20:50:50

    기상 악화로 세월호 선체 수색이 사흘째

    중단됐습니다.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제10호 태풍 마트모의 영향으로 사고해역에 초속 5.4m의 강풍과 2.2m의 파도가 이는 등 기상이 악화돼 수색을 지원하는 바지선이 인근 해역으로 피항하면서 선체 수색이

    사흘째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실종자는 지난 18일 조리사의

    시신이 발견된 뒤 10명에서 멈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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