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4-07-23 20:50:50

    1. 통나무 벽에 은신.. (코앞에서 놓쳐)

    지난 5월 경찰이 순천 별장을 급습할 당시 유병언은 통나무 벽 안에 숨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앞에서 놓쳐 허술한 수색에 대한 비난이 거셉니다.



    2.유병언 노숙자 행색에 확인 소홀

    경찰이 유병언 전 회장의 신원을 일찍 파악하지 못한 것은 빠르게 진행된 백골화와

    초라한 노숙자 행색에 확인을 소홀했기 때문이었다는 지적입니다. 신고자는 5억 원의 포상금을 전액 수령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3. 세월호 내일 100일..끝없는 기다림

    진도 해역에서 세월호가 침몰한지 내일로

    꼭 100일이 됩니다. 아직도 10명의 실종자가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4. 재보선 D-7.. 순천*곡성 혼전

    730재보선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 후보의 가파른 상승세로 순천*곡성에서 혼전 속에 치열한 승부가 펼치지고 있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은 텃밭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송원고 자사고 조건부 재승인

    광주송원고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 연장안이 조건부 승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성적제한 폐지 등의 조건들을 내걸어 사실상 자사고 폐지 수순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6. 성난 농심 벼논까지 갈아엎어

    정부의 쌀 시장 전면 개방 방침에 분노한

    농민들이 벼논을 갈아엎었습니다. 식량 주권 사수를 놓고 정부와 농민단체 간 갈등은

    갈수록 깊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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