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나경원, 이재명 드럼통 비하?..尹 신봉하더니 별짓 다 해, 李 타임 100대 인물" [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04-17 18:03:09 수정 : 2025-04-17 18:51:53
    "나경원, 尹 쫓아다니더니 혼자 개그 코미디..재미도 의미도 없어"
    "이재명, 타임지 선정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DJ도 당선되기 전 100대 인물 선정, 표지 모델..李, 제2의 김대중"
    "사시 금수저 됐어도 흙수저 돌아가 노동, 인권 변호사..훌륭한 사람"
    "전과 4범, 형수 욕설?..아무리 음해, 비하해도 DJ처럼 극복하면 돼"
    "尹-김건희, 아직도 주술 속에 살아..감옥, 정치 보복 아닌 인과응보"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 리더 지도자 부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론 머스크,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등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름을 함께 올렸습니다. 참고로 블랙핑크 로제는 '개척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피고인과 친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 헌재 재판관 지명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전 대표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 들어갔던데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과거 김대중 대통령도 대통령 당선 전에 선정되고, 타임지 표지 인물로 선정도 됐죠. 이것은 사실 그 타임지라는 게 세계적 잡지이지만, 그 편집장 캠벨이 굉장히 엄격한 분이에요. 그분이 그렇게 이재명의 어린 시절 그리고 삶의 궤적과 특히 지난번 계엄 사태, 대통령의 가장 큰 덕목 중의 하나는 위기관리 능력이거든요. 계엄 당시에 이재명의 리더십을 보고 차기 대통령으로 확실하다 하는 것을 쓰면서 100대 인물로 선정한 것은 미국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을 꼽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요. 제가 2~3개월 전에 미국 고위 외교관을 만났을 때에도 거의 비슷한 얘기를 했어요. 미국 정부에서 한국의 민주당 특히 이재명 대표와 대화가 없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대화를 하겠다.

    △유재광 앵커: 그쪽에서 먼저요?

    ▲박지원 의원: 예. 그런 얘기를 하는 걸 보고 계엄 사태를 해결하는 걸 보고 차기 대통령은 미국 정부에서도 이재명이구나 이런 감을 받았고, 계속해서 포린폴리시 그리고 워싱턴포스트 미국 언론들, 이번 특히 정점을 찍은 타임지의 100대 인물 선정과 그러한 평가는 이재명 대표를 미국에서, 전 세계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굉장히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말씀하신 대로 찰리 캠벨 에디터가 "그의 이러한 극적인 인생 전개는 한국의 차기 지도자가 되는 것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거의 기정사실화했더라고요.

    ▲박지원 의원: 사실상 기정사실화했죠. 그렇기 때문에 저도 늘 얘기했잖아요. 흙수저로 중고등학교를 공장에서 그렇게 보낸 이재명이 지금도 변호사가 되기가 힘들지만 당시는 사법고시 합격한 사람들이 판검사나 변호사가 되는데 그때는 완전히 금수저가 된 거예요. 그런데 그 금수저를 버리고 다시 자기가 과거 생활했던 성남 흙수저로 돌아와서 노동운동 인권운동을 한 그의 궤적을 보면은 훌륭한 인물이다 하는 것을 저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러한 것과 캠벨 편집장이 쓴 글과 일맥상통하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나경원 의원 요새 '드럼통 퍼포먼스'로 온라인에서 엄청 화제던데 그거 혹시 보셨나요? 드럼통에 들어가서.

    ▲박지원 의원: 봤습니다.

    △유재광 앵커: 어떻게 보셨나요? 이 대표를 '드럼통'으로 지칭을 하면서 이게 아마 사람을 묻는다. 정치적으로든 뭐 어떤 그런 극단적인 비하인 것 같은데.

    ▲박지원 의원: 그러한 음해적 행동에 대해서 나경원의 행동에 대해서 언론도 그렇게 평가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어떤 개그 코미디 정도로 취급하는 것을 보면은 별로 설득력이 없다 이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역풍 비슷한 게 불어서 기름값 수천만 원 정치자금으로 지급한 거를 이렇게 사람들이 끄집어내 갖고 '그래서 드럼통이 필요했냐' 뭐 이런 것도 나오던데.

    ▲박지원 의원: 지금 나경원 의원으로서는 과거에 서울시장, 대통령 후보, 당대표에서 다 실패하신 분 아니에요? 그리고 이번에 이제 윤석열을 아주 철저히 신봉해가지고 기회를 포착하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별짓 다 하겠죠.

    △유재광 앵커: 근데 어제 나경원 의원이 여기 '여의도초대석' 왔는데 녹화 전에 그 드럼통 어디서 구하신 거냐고 물어봤더니 보좌관이 당근에서 샀다고 그러더라고요.

    ▲박지원 의원: 당근마켓에서.

    △유재광 앵커: 예. 근데 그 타임지 기사에서 모두에서 잠깐 언급했는데, 블랙핑크 로제가 개척자 부분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 있는 100인 명단에 같이 이름을 올렸는데 보니까는 "그녀는 기본적으로 아이콘이자 보스 그 자체" 이렇게 평가를 했던데 이거 보면서 이재명 대표가 한국 정치의 아이콘이나 보스 같은 게 되려면 뭘 더 어떻게 해야 될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던데.

    ▲박지원 의원: 저는 경제 문제, 남북 문제를 풀어가고 내란 종식, 사회 대개혁을 분명히 해야 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정치 보복은 없어야 된다. 이런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면은 김대중 대통령처럼 역사에 남는 그리고 가장 세계적 존경을 받는 그런 대통령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할 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리더십도 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이재명 대표를 안 좋아하는 쪽에서는 맨날 나오는 말이, 앞에 따라다니는 말이 전과 4범, 형수 욕설, 이렇게 도덕적, 인격적, 법적으로 하자가 많은 사람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우리가 진짜 세워야 되냐. 계속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거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박지원 의원: 아무리 모략을 당했어도 김대중만큼 당했어요?

    △유재광 앵커: 기준이 김대중 대통령인가요?

    ▲박지원 의원: 김대중 대통령은 별걸 다 당했잖아요. 우리 분단국가에서 대통령으로서 가장 약점이 될 빨갱이 사상, 이념, 과격 이런 걸 당했지만 다 극복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의 모략 음해를 김대중한테 비교하면은 적은 편이다. 이걸 이재명 스스로가 김대중처럼 잘 극복해서 대통령이 당선돼서 김대중처럼 정치 보복하지 않고 경제, 문화, IT 심지어 영화까지 살려내는 그런 대통령이 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한덕수 총리가 윤석열 피고인 친구 이완규 법제처장 등 2명을 헌재 재판관에 지명을 했는데. 헌재에 그거 효력 정지해 달라고 가처분 신청 낸 거를 어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을 했습니다. 지명한 거 잠깐 멈춰라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어제 우리 국민이 또 이겼습니다. 민주주의가 또 이겼습니다. 우리가 이겼습니다. 저는 윤석열이 파면했지만 윤건희는 아직도 대한민국 대통령 노릇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덕수를 차기 보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서 자기의 가장 측근인 이완규를 헌법재판관에 임명한 것을 보고, 제가 지난주 8일 날 이것은 윤건희가 "한덕수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시작이다. 그리고 한덕수도 그 길로 간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사실로 나타났잖아요.

    △유재광 앵커: 그런데 윤석열, 김건희 부부에게 그런 힘이 아직 있나요?

    ▲박지원 의원: 있잖아요. 지금 한덕수 내각도 윤석열 내각이고 검찰도 경찰도 국정원도 심지어 경호처 보세요. 대통령 경호처는 이미 파면된 대통령한테 어제 경찰이 압수수색하려고 하니까 지금도 막잖아요. 이러한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는 확실한 내란 종식을 시켜야 된다 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윤석열, 김건희, 윤건희 그림자가 또 한 번 한덕수를 통해서 헌법재판관 두 사람, 이건 암적 덩어리예요. 암 덩어리를 헌재에다 이식 수술하려고 했지만, 만약 그 사람들이 헌법재판관이 되면 6년간 윤석열이 헌법재판관 하는 것하고 똑같은 그런 암 덩어리 암적 존재들을 헌법재판관 아홉 분이 9대 0으로 만장일치로 효력정지 인용해 버리는 걸 보면은 저는 우리가 또 이겼다. 민주주의가, 국민이 이겼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아홉 분의 헌법재판관들한테 어제 제 페이스북에 큰 절 올린다고 했다니까요. 너무나 기쁘더라고요.

    △유재광 앵커: 그 정도로 이게 좋아해야 될 일인 건가요?

    ▲박지원 의원: 아니 그 정도로 심각한 일이죠. 윤석열이 6년간 헌법재판관 하고 있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어요.

    △유재광 앵커: 근데 한덕수 총리는 본인도 이게 가처분이 인용될 거를 알았을 것 같은데. 그래서 어제는 또 '지명을 한 게 아니라 발표를 한 거다' 뭐 이렇게 말을 바꾸던데. 그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계엄은 했지만 내란은 아니다' 이런 게 생각이 나던데.

    ▲박지원 의원: 제가 어제 법사위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지적했지만은 법꾸라지들 아니에요. 법률 미꾸라지들. 이 친구들이 하고 있는데 한덕수는 한 술 더 떠서 뱀장어 대가리에 참기름 발라놓은 것처럼. (기름 장어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제가 썼어요. 이런 짓을 했지만은 결국 헌법재판관 9대 0 만장일치로 기각 인용을 시켜버린 것은 그만큼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게 지속되면 안 된다. 이제 본안 판결을 가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지금 당장 내일부터 헌법재판소는 7인 체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차기 대통령이 선출되더라도 본안 판결이 언제 나올지 몰라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한덕수 자신이 지명을 철회하든지 또는 두 분의 후보자들이 자진사퇴를 하는 것이 그나마 그들이 마지막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할 일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이거는 다음 대통령이 철회를 해도 될 것 같고 그런데 저는 궁금한 게 윤석열 대통령의 힘이 아직 살아 있다고 하는데. 가령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뽑은 사람들이니까 그렇다 치고 검찰총장, 경찰청장 이런 사람들은 더 올라갈 데가 없으니까는 뽑아준 사람한테 의리 지키지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근데 그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조직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듣나요? 지금 어차피 끝나가는 정권인데.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그 권력 카르텔이 굉장히 심한데요. 저는 아직도 윤건희 그림자가 계속 대한민국을 통치하려고 하지만은 어제 중요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뭐가 있었나요?

    ▲박지원 의원: 즉 국민의힘 일부 대권 후보들이 윤석열과 손절하기 시작했어요. 이건 만시지탄이 있지만은 참 잘한 거예요. 아니 내란 수괴하고 함께 가서 국민들 평가를 받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를 따라다니다가 어제 유정복 후보를 필두로 해서 심지어 나경원 후보마저도 손절의 순서로 가는 것은 잘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제가 늘 주장했듯이 윤건희는 우리 사회와 격리돼 있어야 돼요. 그래야 나라가 건전하게 발전되고 내란이 종식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한덕수 대행 부인이 무속에서는 김건희 어머니급이다.

    ▲박지원 의원: 제가 여기서 얘기했더니 기사 썼대요.

    △유재광 앵커: 네. 이게 무슨 말인가요?

    ▲박지원 의원: 그런데 그만큼 김건희는 그 방면에서는 한덕수 부인 앞에서 족보도 못 내민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 시사평론하는 진중권 교수도 "한덕수 대행은 못 나올 것이다. 부인의 그러한 무속 리스크가 크다"고.

    △유재광 앵커: 아니 부인이 무속을 점 보러 다니고 뭐 그런 정도가 아니라 뭐가 더 있는 건가요? 그러면은.

    ▲박지원 의원: 글쎄요. 제가 잘 아는 친구의 부인이고 저도 그 사모님을 잘 아는데 그 이상 제가 어떻게 얘기하겠어요. 그런 말들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아무튼 무속에 관한 한은 김건희는 명함도 못 내민다. 그런 말씀인 거네요. 그러니까.

    ▲박지원 의원: 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요즘 나오는 여론조사 보면은 뭐 '한덕수 허망론'이 아닌 것 같은 게 국민의힘에서 1등으로 나오고 이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저는 한덕수가 여론조사에서 35% 내외는 올라갈 거예요. 보수층에서. 그렇지만 그게 뭐냐. 이 내란 정국에서도 정권 재창출 즉 유지하자는 지지 국민이 35%예요. 그래서 저는 한덕수 대행이 김문수를 누르고 1등을 가지만은 이재명과 양자 구도를 하면은 이재명은 50%가 넘고, 한덕수는 30% 선에 갇히기 때문에 우리 정치인 같으면은 2%에서 두 자리숫자 올라가고 1등 나오면 그냥 출마하는 거예요. 그렇지만은 이 사람은 온실 속에서 큰 난초입니다. 배짱이 없어요. 우유부단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보다 더 높아지면 출마를 하지만은 그것은 차기 여론조사를 만약 이재명 한덕수 1 대 1로 붙이면은 이재명은 50%가 넘을 거고 한덕수는 30%~35%에 그치기 때문에 절대 못 한다. 안 한다. '제2의 반기문'이 된다. 저는 그렇게 추론을 합니다.

    △유재광 앵커: 여론조사에서 이 대표를 이기는 걸로 나오지 않는 한 지는 상태에서는 절대 안 나온다는 말씀이네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그리고 절대 이기게는 못 나온다. 왜냐하면 지금도 보면은 정권 교체가 거의 45%~50% 가잖아요. 정권 유지 재창출이 35% 선이기 때문에 그 선에서 멈출 거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이거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요즘 말하는 거 보면 "다 이기고 돌아왔다." 그리고 재판정 가서도 "평화적 계엄이다", 판사 말 자르고 들어가서 "내가 좀 얘기 좀 하자" 이러고 그러는데 아직도 본인이 대통령, 왕, 이런 걸로 생각을 하는지, 정신세계가 진짜 좀 약간 궁금한데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아직도 저는 무속을 믿고 있는 것 같아요. 그 후로도 제가 어떤 언론사의 중요한 정보보고문을 하나 입수해서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하야를 검토를 했더라고요. 그리고.

    △유재광 앵커: 계엄 전에요?

    ▲박지원 의원: 아니 계엄 후 석방 돼가지고 석방 후에 하야를 검토하고 실제로 비서실에서는 하야 성명 초안을 작업하고 있었는데, 그게 일부가 보도됐잖아요. 이것을 김건희가 "어떤 경우에도 헌재에서 기각된다. 그러니까 하야하지 마라" 이런 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는데. 저는 윤석열, 김건희, 윤건희는 아직도 몽상 속에서 주술 속에서 살고 있다.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김건희 씨는 뭐를 근거로 남편한테 "당신 다시 살아서 돌아올 거니까 절대 그만두지 마" 이렇게 얘기를 했을까요? 그러면은.

    ▲박지원 의원: 아무리 용한 점쟁이도 자기 죽을 날은 모른다는 것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하긴.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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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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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날 짊어지고 가야할 ?~~~
      훗날 짊어지고 가야할 ?~~~ 2025-04-18 03:59:17
      나배는 4강도 힘들듯...
      정책도 비전도 없이
      오로지 이대표 깎아내리는거에 올인하네.
      윤가를 발 닳도록 쫓아다니더니
      윤심얻는데 실패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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