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수와 순천을 합쳐 의석수를 3개로 만든다면 기존 지역구 수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12일) 오전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 의원 10명을 유지하는 게 전제돼야 한다면서 여수와 순천을 합해 갑·을·병 지역구로 만들면 현재 순천·여수·광양·곡성·구례의 지역구를 현행처럼 4개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과대와 대학병원 유치 경쟁과 관련해서는 여수에 대학병원, 순천에 의과대학, 광양에 간호대학을 설립해야 한다면서 3개 도시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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