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ㆍ1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로 4,770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재산은 8억 4,645만 원입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서울 종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코리아당 류승구 후보(388억 22만 원)였습니다.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서는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225억 3,184만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무소속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 81억 5,056만 원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46억 8,411만 원,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40억 7,195만 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40억 5,354만 원 순이었습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기본소득당 김한별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0원을 신고했습니다.
같은 당 문현철 광주광역시장 후보 466만 원, 신원호 대구광역시장 후보 500만 원을 신고해 1000만 원 미만의 재산을 신고한 3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광주광역시장 후보 5명 가운데선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후보가 11억 5,600만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습니다.
강 후보는 배우자 명의의 보험, 아파트, 딸 명의 전세권 등을 신고했습니다.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는 아파트와 밭, 본인과 배우자 예금, 주식 등 모두 10억 6,3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다른 후보들의 재산 신고액은 정의당 장연주 후보 1억 4,900만 원 진보당 김주업 후보 1억 7,40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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