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ㆍ1지방선거 광주ㆍ전남 예비후보들이 광주시장 경선에서 승리한 강기정 후보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는 변화를 원했고, 변화의 바람에 강기정 후보가 계신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28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2016년 안철수 바람이 거셀 때 민주당을 지킨 건 강기정 당시 의원과 저뿐이었다"고 말하며 강 후보와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오는 29일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 경선을 앞둔 황현택 후보는 자신의 SNS에 강 후보와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옆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고 적었습니다.
민주당 화순군수 경선에 나선 문행주 후보도 강 후보와 광주와 생활권인 화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강 후보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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