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우 보성군수가 재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철우 군수는 오늘(4일) 보성군 현충탑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강한 보성, 힘 있는 군수'를 슬로건으로 보성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과 농어민 공익 수당 120만 원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차정원과 차 산업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벌교에서 회천으로 이어지는 해양관광벨트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군수는 "강한 보성을 만들기 위해 힘 있는 군수가 될 것이며, 민선 8기를 통해 보성군민과 하나 되는 영광의 날을 맞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군수는 제3ㆍ4ㆍ5대 보성군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민선 7기 보성군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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