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배 광주복지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잦은 전입과 부동산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성배 광주복지연구원장 후보자의 39차례나 되는 전입신고 이유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 18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에 대한 청문위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조선대 사회복지학교 교수인 정 후보자는 위원들의 질문에 대해 생계형이라는 답변을 되풀이했습니다.
광주시의회가 오는 22일 임시회에서 정 후보자의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면 이용섭 시장이 최종 임명절차를 밟게 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