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전 배관 터져 물바다 된 아파트..주민 불편

    작성 : 2022-08-28 22:05:55 수정 : 2022-08-28 23:33:11
    ▲ KBC 8뉴스 08월28일 방송
    아파트 소화전 배관이 터져 주민들이 한 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쯤 나주시 송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소화전 배관이 터지면서 수돗물이 흘러나와 복도가 물에 잠기고, 엘리베이터 운행이 중단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화전과 연결된 배관이 노후돼 파손된 것 같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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