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활하던 학교 선배를 수차례 학대한 후배와 그 여자친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개월동안 경기도 평택의 자택에서 중학교 선배인 24살 A씨를 폭행하고 신체적으로 위해를 가해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21살 남성과 이 남성의 23살 여자친구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에서 같이 생활을 해오다 돈이 부족해진 뒤 선배 A씨를 둔기로 때리거나 화상을 입히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7-28 09:55
'尹 부부 평택시장 후보 공천 의혹' 최호 전 경기도의원 숨진 채 발견
2025-07-28 08:42
아동 조건만남하고도 집유 받은 40대, 항소심서 법정구속
2025-07-27 22:56
민주콩고 성당에서 총격·흉기 공격, 38명 사망
2025-07-27 22:49
김포 야근 후 사망한 미얀마 노동자, 사인 미상으로 부검 없이 종결
2025-07-27 17:35
광주 쌍촌동서 2천5백여 세대 정전..무더위에 주민 불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