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주요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들의 모임인 여수포럼이 여수산단 공업용지 부족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포럼은 정기 월례회의를 갖고 여수산단 추가 투자에 장애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공업용지 부족 해소와 폐수종말처리장 확충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산자부 등과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여수산단 GS칼텍스와 LG회학 등 8개 기업은 2021년까지 8조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할 계획인데 추가 투자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재 마땅한 부지가 없어 다른 지역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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