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성남지청서 30대 사건 관계인 음독…현재 중태

    작성 : 2026-06-10 20:55:09
    ▲수원지검 성남지청 [연합뉴스] 
    수원지검 성남지청 민원인 쉼터에서 30대 사건 관계인이 약물을 복용하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습니다.

    10일 오후 1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수원지검 성남지청 민원인 쉼터에서 30대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정오쯤 검찰청사를 방문해 주차장 등을 배회하다가 스스로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수사 과정에 대한 불만과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A씨는 과거 의료법 위반 사건의 피해자로, 가해자가 기소된 이후에도 추가 피해를 주장하며 최근 검찰에 진정을 제기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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