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항운노조, 위원장 횡령·직권남용 고소

    작성 : 2014-08-06 20:50:50

    고흥항운노조 일부 조합원들이 횡령과 직권남용 혐의로 노조 간부 2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고흥항운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방만한 운영으로 조합에 손해를 끼쳤다며

    노조위원장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직권남용과 감사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부위원장 박 모 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노조 간부 2명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