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휴일 태풍 나크리 북상 때
쏟아진 많은 비로 백운산 계곡물이 불어
나면서 고립됐던 피서객들이 17시간 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광양소방서는 광양시 옥룡면 동곡계곡
백운상휴향타운에 고립됐던 피서객 96명과
차량 30대가 계곡물이 줄어 진출입로가
드러나면서 오늘 새벽 5시 45분쯤
무사히 나와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계곡물이 불어나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진*출입로가 통제되면서 고립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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