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진도 주민을
위해 정부 세종청사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렸습니다.
국무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의 주관으로 내일(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진도지역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미역과 전복, 쌀 등
50여 종의 특산품 판매와 시식행사를 통해
진도산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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