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대퇴부 골절 시료채취 과정 생겨"

    작성 : 2014-07-30 20:50:50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대퇴부 골절 흔적은 부검의가 DNA검사를 위해 시료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병언 변사사건을 수사 중인 순천경찰서는

    유 전 회장의 시신을 1차 부검했던

    병원 부검의가 시료를 채취하기 위해

    우측 대퇴골을 절단했다며 외부 힘으로

    발생한 골절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순천별장에 꽂혀있던

    흉기는 지난 7일 검찰 수사관이 현장탐문을 하다가 흔들리는 문고리를 고정하기 위해 끼워놓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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