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배 코리아 카트대회가 오늘(26일)부터 이틀간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립니다.
대회 첫 날인 오늘은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카트레이싱 무료체험과 아마추어 대회인
루키 클래스가 열리고, 내일은 13개 팀
50여 명이 참가하는 프로대회를 치릅니다.
카트대회는 배기량이 125cc에 불과하지만 최고 시속 16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어
체감 속도는 무려 300km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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