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역재활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호남권역재활병원지부는 지난 8개월여 동안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2차 조정안까지 받아들였지만 병원 측이 돌연 수용을 거부했다며 병원 활성화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파업이라는 불가피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300억 원을 투자해 건립된 호남권역재활
병원은 지난 2012년 12월부터 조선대가
수탁해 운영하고 있는데, 경영난에 따른
적자 등으로 현재까지 전체의 절반 수준인 75병상만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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