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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하루 종일 '쌀쌀'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따뜻한 겉옷 챙겨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으니까요. 농작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9도, 목포와 여수는 11도 안팎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20도 아래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서해안을 비롯한 서해
      2018-10-11
    • <10/11(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내년부터 육군 장병들이 군 보급 장비 대신 개인적으로 구매한 이른바 '사제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육군 본부는 장병들의 사제 장비 사용을 허용하고 관련 심의 절차를 만들기 위해 육군 규정을 개정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장병들이 각 부대에 사용을 신청하면 육군 본부가 성능과 안정성을 심의해 허용할 계획입니다. 관계자는 왼손잡이 등 개인 신체 특성이나 취향에 맞는 것을 사용하게 하기 위한 취지라며 장병들
      2018-10-11
    • [프로야구] 1.5G 차 롯데와 3연전.."1승 남았다 "
      【 앵커멘트 】 기아가 값진 승리를 따내며 포스트시즌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기아는, 선발 한승혁의 호투와 나지완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6대1로 승리했는데요.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5와 1/3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타선에선 김주찬이 6회 말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7회 말엔 나지완이 스리런포를 터트려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롯데는 이날 kt와 연속으로
      2018-10-11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0-11
    • [카드뉴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없습니다!
      #1. 노벨문학상은 노벨상 가운데 하나로 문학 분야에 뛰어난 기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1901년 프랑스 시인 르네 프랑수아 아르망 프뤼돔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0차례에 걸쳐 모두 1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요. 이상하게 올해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2.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불거진 '미투' 파문 때문인데요. 한 종신위원의 남편이 여성 여러 명을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이어진 건데, 이 남편은 한림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스웨덴 문화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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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10/10(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0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자살 시도를 하는 초중고생이 급격히 늘었다는 기삽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1년 37명이었던 자살 시도 학생은 2015년 258명으로 늘더니 지난해 451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 실제 자살한 학생도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자살 시도 학생들은 우울과 불안감, 분노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매일
      2018-10-10
    • [프로야구] 답없는 불펜 또 끝내기 敗..롯데 승차 '0'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접전 끝에 10대 11로 패했습니다. 기아가 3연패에 빠지면서 6위 롯데와의 승차가 사라졌습니다. 【 기자 】 선발 임기영이 2이닝 만에 5점을 내주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이어 팻딘과 윤석민 등 8명의 불펜진이 난조를 보이며, 11회말 끝내기 적시타를 맞고 승리를 내줬습니다. 타선에선 3회 박준태의 3루타와 나지완, 안치홍의 2루타로 한 회에만 8점을 내는 등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지만, 투수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패했습니다.
      2018-10-10
    • <10/10(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천연 원료로 만든 건강한 치약
      【 앵커멘트 】 일러스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치약. 내용물은 투명한데요. 합성 화학성분은 빼고, 천연 원료를 이용해 만든 치약입니다. 창업 전 인공뼈를 개발하는 연구원이었던 정태명 대표. 버려지는 달걀껍질을 사용해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라는 친환경 칼슘 원료를 개발했습니다. 30대 후반, 치아가 갈수록 약해지는 걸 몸소 느낀 그는 건강한 치약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는데요. 연구원 시절 개발한 칼슘 원료를 이용해 천연치약을 만들게 됐습니다. 3년 전, 이 아이템으로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청년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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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위크&라이프] 비밀의 정원 '구례 쌍산재'
      【 앵커멘트 】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 자락. 산길을 따라가면 섬진강과 함께 상사마을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마을에 대나무 숲을 뒤로 소박한 고택이 서 있습니다. 지난 3일 전남 민간정원 제5호로 지정된 비밀의 정원, 쌍산잽니다. 이곳은 200여 년 전부터 해주 오씨 가문이 6대째 살고 있는데요. 처음 집을 지은 사람의 호를 빌어 '쌍산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쌍산재는 대문을 들어서기 전까진 크기를 짐작하기 어려운데요. 문턱을 넘으면 밖에서 보이지 않는 공간이 비밀스레 놓여있습니다. 마당
      2018-10-09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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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9
    • <10/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가 한글날을 맞아 행정용어 개선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자치법규 속 한자어를 정비한다고 밝혔는데요. 농업 관련 법규에서 이익을 얻는 사람을 칭하는 '몽리자'는 '수혜자'로, 계산해 정리하다는 뜻의 '계리'는 '회계 처리'로 바뀔 예정입니다. 또한 한자어가 포함된 자치 법규 3,600여 건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정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2018-10-09
    • <10/9(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대체로 구름 많겠고, 낮에는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한글날인 오늘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10도 안팎의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낮에는 선선해서 야외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2도, 목포 13도, 여수 1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목포가 22도, 여수는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서해 남부 해상
      2018-10-09
    • [날씨] 한글날 구름 많은 날씨..낮에도 '선선'
      한글날인 오늘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10도 안팎의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낮에는 선선해서 야외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2도, 목포 13도, 여수 1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목포가 22도, 여수는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서해 남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이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전 해상으로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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