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이 8천41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 본청과 사업소 근로자,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4백여 명의 임금 기준이 되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8천410원으로 고시했습니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의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인데, 광주시 생활임금 시급은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6천470원보다 30%가 높게 책정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07-31 23:30
"용변 보고 물 안 내려" 험담에 몸싸움 벌인 남성들...샤프로 찔러
2025-07-31 21:26
광주 도심 상수도관 파열...2년 전 같은 곳에 솟은 물기둥
2025-07-31 21:22
고려대 기숙사 샤워실 침입해 불법촬영한 20대 남성
2025-07-31 21:12
"사장이 또 때리면 신고해"...외국인 노동자들 보호 절실
2025-07-31 20:26
'냉장고 안' 반려견?...주인 "폭염 속 건강 악화 우려돼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