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주요 해수욕장 20곳 익사 등 사고 감소
올해 여름 전남북 주요 해수욕장 안전사고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서해해경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이날까지 전남·북 관할 해수욕장 20곳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건수는 7건(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건(74명)에 비해 75.6%가 감소했습니다.
해경은 안전사고 감소 이유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해수욕장에 해경 인명구조요원 148명과 인명구조장비 33대를 집중해 배치한 점을 들었습니다.
또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하고 교육훈련을 지원한 점도 사고 발생 예방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1-23 14:38
경기 안성 골판지 제조공장서 불...1명 숨져
2025-11-23 14:20
결혼 10개월 전인데 계약금 환불 불가?...法 "예식장, 전액 환불해야"
2025-11-23 11:10
로맨스 스캠에 2천만 원 날릴 뻔한 중년 남성, 순찰 경찰이 구해
2025-11-23 10:37
기록에는 주 52시간 실제는 잦은 야근 숨진 60대, 법원 "업무상 재해"
2025-11-23 10:10
중학교 동창 상습 폭행·금품 갈취 20대 징역 2년 6개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