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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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인재 채용 예외 과다...실제 채용 기준 못 미쳐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 채용 시 과다한 예외규정을 적용하면서, 실제 채용률이 법적 기준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의 '공공기관 인력운용 실태' 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감사 대상이었던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 모두 최근 3년간 법에서 정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률 30%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신규직원 채용 총 정원 대비 이전지역인재 채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전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16.5%로 법적 기준의 절반 수준이었고, 한국농어촌공사 20.4%, 한국전력거래소 22.1%에 그쳤습니다.
      2026-01-19
    • 광주시 조직개편안 '제동'...시의회 심사 보류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공항 이전 등 현안 대응을 위해 광주시가 추진한 조직개편안 처리가 시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집행부가 조직개편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지 않았고, 의회 사무처 인력 증원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어 해당 조례안 심사를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 신설을 비롯한 광주시의 행정통합 대응 조직 구성은 다음 임시회가 열리는 오는 2월 초까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26-01-19
    • 광주 군공항 이전 첫 6자 실무협의...주민설명회 먼저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위한 첫 6자 실무협의가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국방부와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등이 참석한 오늘(19일) 회의에서는 무안군의 요청으로 예비이전 후보지역 지정에 앞서 2월 중으로 무안 주민 대상 설명회를 먼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공사기간 단축 방안과 10조 원 규모 예산 마련, 기존 부지 활용 방안 등 각 기관의 역할도 논의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정부와 지자체가 군공항 이전에 합의한 이후 처음 열린 실무협의로, 18년간 표류하던 군공항 이전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2026-01-19
    • 광주ㆍ전남 행정통합 '순회공청회' 시작..."설득 행보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지역민의 견해를 듣기 위한 순회공청회가 시작됐습니다. 통합의 효과를 적극 설명하는 한편, 광주 쏠림 현상과 빠른 추진에 따른 부작용 우려에 대해서는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첫 순회공청회가 전남 영암과 광주 동구에서 열렸습니다. 전남에서는 광주가 전남의 자원과 인력을 빨아들일 것이라는 우려가 가장 컸습니다. ▶ 싱크 : 신양심 / 전남 영암군 - "통합을 하면 그동안 역사적으로 작은 규모들이 희생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2026-01-19
    • 4년간 20조 원 지원 '자율적 사용'...지역발전 마중물 기대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통합 후 4년간 지원받는 예산 20조 원은 사용처가 특정되지 않는,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정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누적된 소외를 한꺼번에 털어낼 수는 없지만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는 통합 특별시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평균 5조 원으로, 해마다 광주 지하철 2호선 2개를 동시에 착공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지역 현안사업 등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재정 체력을 만드는
      2026-01-19
    • 호남대, 지속 가능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한다
      호남대학교가 대학이 가진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대학 기반 평생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물리치료사를 위한 아카데미, 청각관리사 재직자 교육 등 성인학습자들의 직업 역량 강화도 돕고 있습니다.
      2026-01-19
    • 광주대, 창업 잠재력 지닌 청년 성장 지원한다
      광주대학교는 창업 잠재력을 지닌 청년층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는 청년들이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미사용 카라반을 활용한 공유 플랫폼 구축 등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대는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에 머물며 활동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지관 / 광주대학교 RISE사업 부단장 - "광주대학교는 지역 기반의 창업 인프라와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2026-01-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1-18 (일)
      1. 여수 3려통합의 성과와 한계...광주·전남이 배워야 할 점 2. 식탁물가 고공행진…각종 할인에도 "여전히 부담" 3. 김 작황 심상치않다. 심한 수온 변화에 갯병까지 4. '뼈에 좋은' 봄의 선물…광양 고로쇠 본격 채취
      2026-01-18
    • 광주·전남 10~20대 헌혈자 10년 새 43.6%↓
      광주·전남 지역의 10대와 20대 젊은 층 헌혈자가 최근 10년 사이 40% 넘게 급감하면서 혈액 수급난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5년 18만 명에 달하던 헌혈자 수가 지난해 10만 명 수준으로 43.6% 줄었으며, 특히 10대의 헌혈 감소폭이 55%로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의 혈액 보유량은 적정 기준인 5일분에 못 미치는 3.7일분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2026-01-18
    • 캄보디아 거점 수백억대 도박사이트 가담 20대 실형
      캄보디아에서 수백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50억 원 규모의 도박 자금을 관리하고 회원을 모집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A 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9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조직이 공범들의 여권을 빼앗아 관리하는 등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지만, A 씨가 자진 귀국해 범행을 모두 인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2026-01-18
    • "제주항공, 3년간 양쪽 엔진 고장 훈련 제외"
      지난 12·29 참사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조종사들이 최근 3년간 양쪽 엔진이 모두 꺼지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제주항공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측이 사고 확률이 낮고 법정 필수 항목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난 2022년부터 정기 비상 훈련에서 양쪽 엔진 고장 시나리오를 제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조치가 국제 표준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치명적 결함이 있는 매뉴얼을 국토부가 인가해 준 점도 문제라며, 제도적 결함에
      2026-01-18
    • '뼈에 좋은' 봄의 선물…광양 고로쇠 본격 채취
      【 앵커멘트 】 광양 백운산 산자락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국 고로쇠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광양이지만 이상기후로 채취량도 줄고 소비도 예년같지 않아 농민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양 백운산 산자락. 백운산 일대 1,680㏊에 흩어져 있는 고로쇠 나무에서 올해 첫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100년이 넘게 자란 고로쇠 나무에 구멍을 뚫고 관을 연결하자 방울방울 맑은 물이 떨어집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이 물이, 뼈에 좋다고 해서 '골리수'로
      2026-01-18
    • '낮 최고 8도' 내일 온화한 날씨 속 일부 눈·비
      월요일인 내일(19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도, 목포 1도 등 0~4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5도, 여수 7도 등 2~8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오는 화요일부턴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워지겠습니다.
      2026-01-18
    • 김 작황 심상치 않다...심한 수온 변화에 갯병까지
      【 앵커멘트 】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바다에 버려졌던 김 작황이 올해는 심상치 않습니다. 수온 변화가 심한 데다 지난해 거의 없었던 갯병까지 발생하면서 생산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내 최대의 김 생산지인 진도의 물김 위판장. 경매에나선 김 채취선 가운데 물김을 한가득 채운 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과잉생산으로 물김이 넘쳐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상황입니다. ▶ 스탠딩 : 고익수 - "새해 들어 심한 수온 변화가 이어지면서 작황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졌습
      2026-01-18
    • 나주 방울토마토 잎마름병 확산…방역 비상
      겨울철 이상기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주 지역 방울토마토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역병이 확산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나주시는 세지면 일대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 4곳, 1만 4천여 제곱미터에서 큰 일교차와 높은 습도로 인한 잎마름병 피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농가들은 수확을 포기해야 할 처지라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현장 기술 지원단을 운영해 추가 확산 방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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