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2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8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5.1%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투표율에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 참여율이 합산 반영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7%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보였고, 광주도 6.8%를 기록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두 지역은 사전투표에서도 높은 참여 열기를 나타냈습니다.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38.9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광주 역시 27.83%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인 23.51%를 상회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시·도지사와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을 선출하는 전국 단위 선거로, 일부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지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또는 모바일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마감 시간 전까지 투표소에 도착한 유권자는 번호표를 받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하며 소중한 한 표가 지역의 미래와 지방자치 발전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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