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이 광주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하는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다음 달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2025 광주교육 100인 100분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교육의 본질, 행복한 광주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오후 4시부터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등 교육 주체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100분간 진행됩니다.
1부 '원탁토론'에서는 참여자들이 12개 모둠조를 구성해 40분 동안 교육 정책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2부는 1부에서 도출된 토론 결과에 대해 이정선 교육감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교육감과의 타운홀 미팅'으로, 60분 동안 진행됩니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은 향후 광주교육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주체별 25명씩, 토론회에 참가할 100명을 다음 달 5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신청은 포스터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협치진흥원 기후환경과(062-712-6711)로 문의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 링크(포스터 QR코드와 동일)
학생: https://naver.me/FkLXjgQs
학부모: https://naver.me/5yWABbeN
교직원: https://naver.me/GUmNwzMM
시민·시민단체: https://naver.me/xJGgi4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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