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의 한 4층짜리 상가주택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1분 만에 꺼졌지만 40대 남성 A씨와 40대 여성 B씨 등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4명은 자력으로 건물을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 1층은 자재 보관 장소로, 2~4층은 주택으로 사용되는 건물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