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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스픽 in 어바인]예비 FA만 최대 7명..이범호 감독 "선수 바뀌고 채워지는 부분, '성장·공존'에 중요"
      올 시즌 종료 이후 최대 7명의 예비 FA 선수가 예상되는 KIA 타이거즈. 최형우, 양현종 등 베테랑 선수를 비롯해 지난 시즌 통합우승의 주역인 박찬호와 최원준. 그리고 최근 트레이드된 조상우와 포수 한승택, 좌완 이준영까지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KIA의 자원입니다. 고민이 적지 않을 법한데도, 이범호 감독은 오히려 "지금은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그 선수들이
      2025-02-13
    • 조인철, 다자녀 가정 車 취득세 감면 기준 24세로 확대 법안 발의
      조인철, 다자녀 가정 車 취득세 감면 기준 24세로 확대 법안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다자녀 가정의 자동차 취득세 감면
      2025-02-13
    • 민주당 전남도당 "이낙연 씨, 호남 민주 세력 분열 책동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비판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 고문을 '이낙연 씨'로 지칭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낙연 씨는 호남 민주 세력 분열 책동을 즉각 중단하라"며 "윤석열 내란이 불러온 정국 혼란을 정치 재개의 돌파구로 삼으려는 이낙연 씨의 금도를 넘은 기회주의적·분열적 행태를 엄중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10일 광주에서 열린 토론회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내란 사태에 대한 민주당 책임론을 제기하고,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이 자행한 이재명 대표
      2025-02-13
    • 진도군, 의료 여건 강화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특정 기부 모금
      전남 진도군이 '보배섬 진도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지정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진도군이 3년간 진행하는 첫 지정 기부 사업으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의 인건비를 지원해 군민에 대한 의료 여건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목표 모금액은 5억 원으로 오는 20일까지 기부 인증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부에 참여하려면 고향사랑 e음(www.ilovegohyang.go.kr)에 접속한 후 '진도군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주문하면 자동 응모됩니다. 경품은 기
      2025-02-13
    • 새벽시간대 장갑 세탁업체서 불..1억 4천만 원 피해
      새벽시간 광주광역시 한 장갑 세탁업체에서 불이 나 1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3일 새벽 2시 19분쯤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장갑 세탁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200㎡와 시설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4,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업체 내부에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2-13
    • 추월하겠다고 중앙선 넘다가 화물차에 '쾅'..4명 부상
      앞서가는 차량을 추월하려 중앙선을 넘은 트럭이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4명이 다쳤습니다. 13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5분쯤 고흥군 포두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마주 오던 1.5t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80대 A씨가 크게 다쳤고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앞선 차량을 추월하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음주상태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2025-02-13
    • 안도걸 "주요국 금 보유 경쟁..한국은행 '뒷짐'"
      안도걸 "주요국 금 보유 경쟁..한국은행 '뒷짐'"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주요국들이 금 보유를 늘리는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
      2025-02-13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김 신품종 종자 분양받으세요"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2026년산 김 생산을 위해 28일까지 종자 분양신청을 받습니다. 분양 종자는 전남도가 자체 개발한 햇바디1호, 해풍1호, 해풍2호, 해모돌1호 등 신품종 4종입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국내 최초 양식품종 3종류 모두를 신품종으로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김밥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사무늬김 2종(해풍1호·해풍2호), 자반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모무늬돌김 2종(해모돌1호·신풍1호)과 가장 고가이고 맛있는 잇바디돌김(일명 곱창김)인 햇바디1호입니다. 특히 전국 물김 생산량의
      2025-02-13
    • 소설가 정미경 씨 『한승원 문학 연구』 출간
      "한승원 문학의 지향점은 우주적 율동과 화엄 세계" 한국 문학의 거장이자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아버지인 한승원 소설가에 대한 연구서가 최근 출간됐습니다. 소설가 정미경 씨가 원로작가 한승원의 소설을 이해하는 길잡이 책 『한승원 문학 연구』(문학들 刊)를 펴냈습니다. 이 책은 통시적 차원에서 한승원 문학의 '총체성'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등단 이후 그의 작품은 깊은 성찰과 인간적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한국의 역사적, 사회적
      2025-02-13
    • 광주·전남, 아침 '영하 6도' 반짝 추위
      광주와 전남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6도가량 떨어져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3도, 목포 영하 1도, 순천 영하 4도 등 영하 6도에서 0도로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목포 5도, 광주 7도, 광양 9도 등 5~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골목길이나 그늘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02-13
    • 신안군 압해 송공-증도 병풍도 항로에 공영여객선 취항
      신안군의 5번째 공영여객선이 어제(12) 압해 송공항에서 취항 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공영여객선으로 새롭게 출발한 슬로시티 5호는 여객과 차량 운임을 대폭 낮춰 당사도와 소악도등 4개 섬을 경유해 송공항과 병풍도를 하루 4회 운항합니다. 신안군은 지난 2016년 증도-자은 항로를 시작으로 공영여객선 취항 항로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2025-02-13
    • 전남개발공사,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 본격화
      담양 고서면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담양 고서면 보촌리 일원 72만 1,500제곱미터에 2,600여 세대를 조성하는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전라남도가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광주 생활권과 5km 거리에 위치한 담양 보촌지구는 올해 실시계획 인가를 거친 뒤 공사에 들어갈 계정입니다.
      2025-02-13
    • 강운·박선희 '푸른 숨'으로 빛과 자연을 그리다
      자연을 소재로 작업해 온 강운·박선희 작가가 '푸른 숨' 전시를 통해 각자의 예술세계를 펼쳐냅니다. 두 작가는 광주와 제주 고유의 푸른빛을 테마로 두 지역 자연이 지닌 고요함과 생명력을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광주 신세계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5-02-13
    • 필수의료 과실 인정 판결에 의료계 반발
      교제 폭력 피해자가 치료 중 사망한 의료 사고와 관련해 손해배상 책임이 의료진에게도 있다는 광주고등법원의 판결을 두고, 의료계가 반발했습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성명에서 "응급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쓴 전공의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며 배상 책임을 지운 이번 판결로 인해 응급의료 수행이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급 의료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형사 처벌 면제와 배상 최고액 제한과 같은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25-02-13
    • 전남 전문건설협회, 인재육성 장학금 2,000만원 기탁
      전남 전문건설협회가 인재육성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미래 주역이 될 학생이 꿈을 펼치도록 해달라"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2,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 전문건설협회는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4,5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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