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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더위 계속...오후 한때 약한 비
      월요일인 오늘(15일) 광주와 전남엔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는 5mm~6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 소식에도 전남 여수와 고흥, 보성에 발효 중인 폭염주의보는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5-09-15
    • KIA, LG에 0-14 완패...가을 야구 멀어지나
      KIA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완패했습니다. KIA는 어제(14일) LG와의 잠실 원정 경기에서 투타의 부진 속에 0-14로 크게 졌습니다. 8위에 머무른 KIA는 5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지며 가을 야구 경쟁이 한층 불리해졌습니다.
      2025-09-15
    •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 22명·일반직 5명 채용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기술직과 일반직 사원을 공개채용합니다. 모집 인원은 기술직 22명, 일반직 5명 등 총 27명으로, 15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올해 상반기 공채선발에 나서 2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끝에 33명을 선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캐스퍼를 위탁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국내 첫 상생형 지역 일자리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결실로 2019년 출범했습니다.
      2025-09-15
    • 광주ㆍ전남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ㆍ모금 저조
      광주·전남 지방의원 가운데 후원회를 둔 의원은 열 명 중 두 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공개한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후원회가 설립된 지방의원은 광주 92명 가운데 19명, 전남 308명 중 56명 등 18.75%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광역의원 5천만 원, 기초의원 3천만 원인 연간 모금한도액을 채운 지방의원은 전남에서만 광역 1명·기초 3명 등 4명에 그치는 등 후원금 모금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09-15
    • 올해 광주·전남 산업재해 사망자 121명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에서 7,239명이 산업재해로 피해를 입었고, 이 중 12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재해자는 354명 줄었고 사망자는 9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올해 관내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20여 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25-09-15
    •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유치 서명참여 저조...대책 마련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유치를 위해 광주시가 시작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유치위 출범 이후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지만 지난 12일 오전 기준으로 온라인 참여자는 5,800여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유치 신청 전까지 서명운동을 마무리해야 하는 만큼 붐업 조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25-09-15
    • 전남·경남권·제주 가끔 비...늦더위 계속
      월요일인 15일 중부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역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종일, 전남권과 경남권은 늦은 오후나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북 남부도 오전과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60㎜, 광주·전남 5∼60㎜, 부산·울산·경남 5∼40㎜입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14∼20도·낮 24∼28도)보다 높겠습니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1.2도, 인
      2025-09-15
    • 53만 명이 찾은 장성아카데미, 30돌 기념식
      장성군의 대표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장성아카데미가 15일 30주년을 맞습니다. 장성아카데미는 1995년 시작 이후 1,200여 회 강연, 53만 명이 수강하며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록됐습니다. 30주년인 내일(15일)기념식은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가수 션과 서울대 강대중 교수가 특별 강연을 진행합니다. 장성군은 또 다음 달 필암서원에 아카데미 자료관을 재개관해 3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2025-09-14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사전 판매 시작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이 사전 판매됩니다. 사전예매는 총 3차례에 걸쳐 기간별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최대 40% 할인이 적용되는 1차 사전예매는 오는 12월 31일까지입니다. 단체권과 가족권, 전 기간권에도 동일하게 단계별 할인이 적용되며, 전남 도민과 자매도시, 남해안남중권 주민은 야간권을 정상가의 50%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내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5-09-14
    • 내일 오후까지 5mm 안팎 비...내일 낮 최고 31도
      일요일인 오늘(14일) 광주·전남은 낮 최고 기온이 32.8도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부터 광주 전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15일) 오후까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이며, 전남 해안에는 5~20mm까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 기온은 28도에서 3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5-09-14
    • '생활체육 저변 확대' 광주남구청장배 족구대회 개최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광주 남구청장배 족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광주첨단체육공원에서 족구 생활체육인 350여 명이 참여한 제5회 광주광역시 남구청장배 족구대회를 열고 생활체육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2025-09-14
    • K-공동체 네트워크, 창립총회 갖고 본격 활동
      K-공동체 네트워크가 오늘(14일) 창립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K-공동체 네트워크는 공동체적 가치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회적 협력, 상생, 나눔을 촉진해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출범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공익활동과 봉사활동,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지원, 국내외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5-09-14
    • 주민 수용성 외면한 육상풍력 개발 허가...도로도 포함
      【 앵커멘트 】 태양광과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신재생에너지 개발 허가가 봇물을 이루던 5년 전 해남군 화원면의 육상풍력 발전 허가가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지 않은 채 이뤄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허가가 난 토지엔 도로도 포함돼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의 한 야산. 바로 아래 마을에서 200미터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육상풍력 발전 허가가 났습니다. 지난 2020년 초 허가
      2025-09-14
    • 공교육 영역에서 이뤄지는 수준 높은 예술체험 '인기'
      【 앵커멘트 】 과거 학교에서 이뤄지는 예술 체험은 예체능 교과 시간이나 방과후 수업 시간 정도에 그쳤는데요. 최근에는 공교육의 영역에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인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학생들의 호응도 높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학생들의 휴식 공간에 지역 작가들의 그림 9점과 학생 작품 1점이 전시됐습니다. 참여 작가 중 한 명은 직접 도슨트로 나서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그림에 대해 설명합니다. ▶ 싱크 : 조선아 / 한국화가 - "아교, 물, 아까 말한 그 가루(
      2025-09-14
    • 배출시간 '무시' 음식물 쓰레기통...시민 불편 지속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곳곳에 음식물 쓰레기통이 인도나 도로에 방치돼 악취와 위생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정해진 배출시간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상가 밀집 지역. 음식물 쓰레기통이 가득 넘쳐 뚜껑이 닫히지도 않습니다. 자세히 보니 음식물뿐 아니라 일반 쓰레기도 같이 있습니다. 오가는 일부 시민들은 눈살을 찌푸리기도 합니다. ▶ 싱크 : 양슬아·최지선·신재영 / 전남대학교 대학원생 -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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