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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갈아엎은 양파밭..."'산지 폐기' 악순환 막아야"
      【앵커멘트 】 수확을 앞둔 밭을 트랙터로 갈아엎는 안타까운 일이 올해도 우리 지역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애써 키운 양파지만, 팔아봤자 수확 인건비조차 건지기 힘든 상황 때문입니다. 되풀이되는 산지 폐기의 악순환을 막는 근적인 대책은 없을지 강동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양파밭입니다. 수확을 앞둔 알맹이 굵은 양파들이 트랙터 바퀴 아래 으깨집니다. 농민들이 자식처럼 키운 양파를 제 손으로 갈아엎는 이른바 '산지 폐기' 현장입니다. 풍년이 들었지만 역설적으로 농민들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 갑니다
      2026-05-27
    • 제46주년 5·18 부활제, 옛 전남도청서 열려
      제46주년 5·18 민중항쟁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부활제가 오늘(27일)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가 주최한 부활제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치권 인사,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살풀이 공연과 제례, 헌화, 추모사, 추모 공연 등의 순서로 펼쳐졌고, 참석자들에게 연대의 상징이 된 주먹밥을 나누는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2026-05-27
    • '4명 사망' 광주대표도서관 참사 유가족 거리로 나서 "진상 규명 촉구"
      【 앵커멘트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 반년이 다 돼가지만, 조사 결과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참다못한 유가족들이 책임자 처벌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숨진 작업자 4명의 유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전히 명확한 진상 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손상용 /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 "광주시청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시공사는 무엇을 했습니까? 진정한 책임에 대해서
      2026-05-27
    • 5·18 단체, 왜곡 게시물 작성·유포 3명 고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5·18을 왜곡한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유포한 혐의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등 3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부상자회는 인터넷 매체에 '5·18에 탱크가 동원된 적 있느냐'는 등의 칼럼을 쓴 정재학 시인과,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한 박 의원, 또 재게시한 블로거 등 3명을 5·18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부상자회는 해당 게시물들이 5·18을 왜곡하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2026-05-27
    • 강성휘·김산·박우량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추진"
      목포·무안·신안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무안반도의 광역생활권 지정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와 김산 무안군수 후보,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는 세 지역이 연결되면 항만과 공항, 에너지, 산업,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축이 만들어진다며, 지방선거 이후 즉시 광역생활권 지정 추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제23조는 통합특별시장이 관할 내 시·군·구를 묶어 광역생활권을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26-05-27
    • 민주당 한병도, 강진·광양서 적극 지원 약속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강진과 광양을 찾아 지역 숙원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강진을 방문해 '미래성장거점 실현' 회의를 열고 차영수 강진군수 후보가 요구한 AI·RE100 거점 조성과 햇빛연금·농어촌기본소득 도입 등 5대 핵심 과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이어 정인화 광양시장 캠프를 찾아 금호동 노후 주택단지를 이전하고 최첨단 탄소중립 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당 차원의 정책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26-05-27
    • 첫 전남·광주통합교육감 누구?...깜깜이 속 치열한 4파전
      【 앵커멘트 】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는 광주와 전남 교육을 하나로 묶는 '첫 통합 교육감'을 함께 뽑습니다. 시·도민들의 관심은 크지만, 정당도 기호도 없다 보니 깜깜이 선거라는 우려도 깊은데요. 고소·고발전으로 과열된 치열한 4파전 현장,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을 아우르는 초대 통합 교육감 자리를 두고 4명의 후보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대중 후보는 현직 전남교육감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안정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맞
      2026-05-27
    • 이정선 캠프 "카지노 키맨 매수 시도"...김대중 측 "법적 대응"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가 막판 네거티브 공방으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정선 후보 캠프는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중 후보 측이 '카지노 출입 의혹'을 은폐하기 위해 핵심 관계자에게 10억 원 규모의 회유·매수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정선 후보 측은 김대중 후보가 과거 전남교육감 비서실장 시절 해외 출장 과정에서 카지노를 출입했다며, 관련 의혹을 덮기 위해 이른바 '키맨'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매수 제안 정황이 담긴 자동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며 "10억 원 제
      2026-05-27
    • 목포시장 선거 후보, 홍보물 우편 발송…경찰 수사
      6·3 지방선거 전남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선거 홍보물을 유권자들에게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7일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목포시장 선거 A후보를 둘러싸고 제기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A후보는 우체국을 통해 관외 지역 유권자들에게 선거 홍보물을 보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선거 홍보물을 보낼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홍보물에는 A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정책 등은 담기
      2026-05-27
    • 전국 흐리고 약한 비...낮 최고 30도
      목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면서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등 16~2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6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4도,
      2026-05-27
    • 평택을 단일화 난항...부산선 박근혜 지원 유세 주목 [박영환의 시사1번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 격전지 판세 분석도 여야가 엇갈렸습니다. 27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민의힘 측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갈등으로 평택을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어려워졌다고 주장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부산 지원 유세가 보수층 결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 재건이 아닌 국민의힘 당권 장악을 노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 황교안 후보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
      2026-05-27
    • '5·18 왜곡 게시물' 박수영 의원 등 3명 피소
      5·18 단체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게시물을 온라인에 공유한 혐의로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3명을 고소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지난 2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박 의원과 정재학 시인, 블로거 A씨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정 시인은 지난 22일 한 인터넷 매체에 '정용진을 살립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면서 "5·18에 탱크가 동원된 적 있습니까", "5·18은 현재 가짜
      2026-05-27
    • 민주 "압승 기대" vs 국힘 "8대8 가능"...여야 엇갈린 전망 [박영환의시사1번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막판 판세를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놨습니다. 27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민주당은 2022년 지방선거 결과를 뒤집는 압승 가능성을 주장하며 접전지 승부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15대1 압승론'이 오만으로 비쳤다며 보수층 결집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를 두고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접전지 판세 변화 가능성을 기대한 반면, 민주당은 "탄핵당한 전직 대통령에 기대는 정치
      2026-05-27
    • 광주 군공항 소음 피해…서구, 85억 보상금 지급
      광주 서구청이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를 본 주민 2만 6천여 명에게 모두 8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서구청은 K-57 군용비행장 소음대책지역에 실제로 거주한 주민 2만 6천21명에게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치평동과 서창동, 유덕동 일부 등 소음대책지역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1인당 평균 28만 원 수준입니다. 보상 기간은 군소음보상법이 처음 시행된 2020년 11월부터 올해 말까지로, 보상금은 소음 영향 정도에 따라 1종에서 3종으로 나눠 월 최대 3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산정됐
      2026-05-27
    • 중기부,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포럼…AI·직류 연계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는 광주·전남의 에너지·인공지능(AI) 역량을 연계한 직류(DC) 기반 신재생에너지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7일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신사업기술연구소에서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은 AI와 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라 전력산업이 기존 교류 중심에서 직류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대응해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의 협력 방안과 지역기업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전남의 신재생에너지·전력기자재 제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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