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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과학기술원, 졸음운전 예측 기술 개발
      졸음운전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김재관·전성찬 교수 연구팀이 뇌파와 뇌혈역학 신호를 동시에 측정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눈의 깜빡임보다 평균 3.6초 졸음운전을 먼저 예측이 가능한 점을 발견했다며 이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리포츠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2017-03-24
    • <3/24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사흘째 인양 중대고비...'오전까지 램프 제거') 사흘째인 세월호 인양 작업이 중대고비를 맞고 있습니다.어젯 밤 정부는 인양에 방해가 되는 선미 램프 부분을 제거하겠다고 밝혔지만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인양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유가족* 주민) 인양 지연 소식에'발 동동‘) 세월호 인양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동거차도도 역시 인양 작업이 지연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유가족과 주민들은 아직 실망보다 희망이 더 큰 만큼 반드시 인양된다는 생각으로 현장을 지켜보고 있
      2017-03-24
    • <3/24 모닝730 조간 브리핑>
      3월 2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롑니다. 노동의 대가로 받는 시간당 임금액이 6년 만에 감소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노동자들의 시간당 근로액은 만3천7백53원으로 2014년에 비해 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당 근로액이 줄어든 경우는 지난 2009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시간당 임금액이 줄어든 영향 을 받아 2인 이상 가구의 월 평균 소득도 제자리걸음에 머물렀습니다. 지난해 평균가구 소득액은 439만9천 원으로
      2017-03-24
    • 모닝"한 명도 빠짐 없이 돌아와다오"
      【 앵커멘트 】보다 떨리는 마음으로 인양작업을 지켜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일 텐데요, 3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인양작업에 하루종일 희망과 불안감이 교차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동생과 조카가 차디찬 바다 속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권오복 씨, 사랑하는 딸 은화를 하루도 잊지 못하는 이금희 씨.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한 미수습자 가족들은 인양작업이 이뤄진다는 소식에 밤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2017-03-23
    • 광주디자인센터,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디자인'논의
      광주디자인센터가 4차 산업혁명시대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었습니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인 장동훈 삼성디자인교육원장은 미래의 디자인산업은 기존과 같은 제품 생산에 치중해선 설 자리가 없다며 디자인 속에 기술 혁신과 감성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개원 11주년을 맞은 광주디자인센터는 오는 26일까지 디자인센터에서 2017 광주디자인위크와 호남 디자인 페스티벌을 갖고 27일에는 서울 성균관대에서 '미래 예측'을 주제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1차
      2017-03-22
    • <3/22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당 광주경선)...文,과반득표 여부 주목) 민주당 광주경선은 문재인 전 대표의 과반 득표 여부가 최대 관심삽니다. 문 전 대표의 대세론이 굳어질 지, 아니면 안희정 지사와 이재명 시장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 (호남 경선이 '결승전')...대선주자 '총력') 국민의당 대선 경선의 열기가 최대 승부처인 광주·전남 경선을 앞두고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조직력이 호남 경선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선주자 모두 지역 조직 다지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3.('
      2017-03-22
    • <3/22 모닝730 이어서 + 조간 브리핑>
      잠시후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신현구 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장을 모셔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와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어서 3월 22일 수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일봅니다. 하루도 안 돼 브라질 닭고기 유통 중단 해제 됐다는 기삽니다. 정부가 ‘썩은 닭고기’ 파문에 휘말린 브라질 육가공업에 BRF의 닭고기 제품에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내린지 하루도 안 돼 이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불량 닭고기가 국내로 들어왔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수입
      2017-03-22
    • < 3/21(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
      1.(박 前대통령 검찰출석..."엄정한 수사"촉구)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과정을 지켜본 지역민들은 진심어린 사죄가 없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진실이 낱낱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검찰의 공명정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쏟아졌습니다. 2.(내일 세월호 인양 시도)..."날씨야 부탁해“)정부가 무산됐던 세월호의 시험 인양을 내일 다시 시도합니다.날씨가 좋으면 곧바로 본인양도 추진할 예정인데 팽목항의 긴장감이 또 한 번 높아지고 있습니다. 3. (사라진 수천만 원대 모래)...경찰 수사) 순천시 재산
      2017-03-21
    • 전남대 의*치대 지연인재전형 범위 재검토
      전남대가 의*치대 지역인재 입시 전형의 적용 범위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입시부터 지역인재전형 적용 범위를 전북까지 확대하기로 한 전남대는 최근 광주*전남 지역 고등학교와 학부모들이 의*치대 입학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지역인재적용의 범위를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같은 권역에 포함된 전북대가 광주*전남 지역까지 지역인재전형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20
    • 전남대 의*치대 지연인재전형 범위 재검토
      전남대가 의*치대 지역인재 입시 전형의 적용 범위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입시부터 지역인재전형 적용 범위를 전북까지 확대하기로 한 전남대는 최근 광주*전남 지역 고등학교와 학부모들이 의*치대 입학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지역인재적용의 범위를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같은 권역에 포함된 전북대가 광주*전남 지역까지 지역인재전형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입니다.
      2017-03-20
    • <3/20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건조함과 미세먼지는 오늘 비가 내리면서 해소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월요일인 오늘은 봄의 한가운데로 들어선다는 절기 춘분입니다. 절기답게 오늘 광주의 낮최고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는데요. 다만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대기는 2주 가까이 건조합니다.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잦은 요즘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작은 불씨라도 더욱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처럼 건조함을 달래 줄 반가운 봄비 소식있는데요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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