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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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호 법무장관, 檢 지휘부와 5·18민주묘지 참배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 고위 간부들과는 처음으로 5·18국립묘지를 참배합니다. 정성호 장관은 오는 15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박규형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등 검찰 지휘부와 5·18국립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간부들을 동행하고 5·18국립묘지를 참배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국가 권력의 인권 침해를 반성한다는 메시지를 주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2026-05-12
    • "비 쏟아지자 순식간에 침수"...섬박람회 우려 '여전'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진모지구에 오늘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간척지 특성상 침수 우려가 반복적으로 제기됐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으면서 준비 부실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섬박람회 주행사장 진입로입니다. 곳곳이 거대한 호수처럼 변했습니다. 강한 비와 함께 쓸려 내려온 흙탕물은 도로 차선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폭우가 쏟아진 이곳은 보시는 것처럼 행사장 주변 곳곳이 물에 잠기며 흙탕물이 도로까지 침범했습니다.
      2026-05-12
    • 여고생 살해범 '흉기·장갑·시계까지'...드러나는 범행 과정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모씨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계획범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흉기와 장갑 등을 미리 준비했으며, 범행 직후에는 미리 알아둔 빈집으로 도피하기도 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길 가던 여고생을 살해한 24살 장모씨. 우발적 범행을 저질렀다는 장 씨의 주장과 달리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장 씨는 범행 이틀 전인 지난 3일 새벽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바로 같은 날 오후 5시 20분쯤, 장 씨
      2026-05-12
    • 광주경찰, 흉기피습 고교생에 2차 가해 "엄정 대응"
      광주 도심에서 흉기에 피습 당해 숨진 여고생을 돕는 과정에서 다친 남고생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이 확산하자 경찰이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추측성 게시글과 비난성 댓글 등 2차 가해 행위를 수집해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안에 따라 명예훼손과 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입니다.
      2026-05-12
    • 전남자치경찰위 이상동기 범죄예방 15개 시군에 인프라 확충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묻지마 범죄로 불리우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치안 인프라 확충에 나섭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공모를 통해 선정된 화순과 장성·영광·진도 등 도내 15개 시군에 지능형 CCTV와 비상벨, 보안등이 결합한 스마트폴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범죄 예방 기반 시설 확충에는 17억 5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2026-05-11
    • '호르무즈 탈출' 맥앨리스터호, 여수 입항...나프타 하역
      호르무즈 해협을 탈출한 싱가포르 국적 선박이 여수에 도착해 하역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18일 호르무즈 해협을 벗어난 싱가포르 국적의 맥앨리스터호가 오늘(11일) 오전 여수 사포2부두에 입항해 하역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맥앨리스터호에 실린 나프타 5만 5천여t은 여수 석유화학업체 2곳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2026-05-11
    • 어린이집 원장 "유치원 영아 입학 특별법 조항 삭제 촉구"
      광주·전남 미지원 시설 어린이집 원장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안 제74조'의 삭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원장단은 전남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을 이유로 유치원에 0~2세 영아 입학을 허용하는 것은 영아 보육의 돌봄과 안전을 무시하는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유치원으로 영아가 쏠릴 경우 기존 어린이집들의 폐원 위기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2026-05-11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50일 앞으로...준비는 여전히 '출발선'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이 이제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통합 시점이 코앞인데도 정작 누가 어떤 업무를 맡을지 사무 분장조차 마무리가 안 돼 행정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공식 출범이 예정되어 있지만, 행정 현장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광역시는 도에 비해 대중교통과 도로, 상수도 관리 등 직접 관장하는 사무가 훨씬 많지만, 통합 이후 이를 어떻게 일원화할지 결정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업무를 통합시
      2026-05-11
    • 5·18 앞두고 금남로 '윤 어게인' 집회...지역사회 반발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앞두고 올해도 극우 유튜버가 광주 금남로에서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5·18 행사위원회는 "오월 정신의 상징인 금남로를 내줄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극우 성향 단체가 또 5·18을 앞두고 광주를 찾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한 극우 유튜버는 오는 16일 금남로에서 200명 규모의 '윤 어게인'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유튜버는 지난 2019년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요구를 시
      2026-05-11
    • '여고생 피살 사건'에 고교생 잇단 성명 "엄벌·안전 대책 촉구"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여고생이 '묻지마 범행'으로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국적으로 10곳이 넘는 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는데, 호응하는 학생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여고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광주 곳곳에서 학생들이 사회적 책임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가장 먼저 목소리를 낸 건 경신여고 교지편집부 '매향'입니다. 성명문에는 "친구의 꿈이 허망하게 멈춰버렸다"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2026-05-11
    • 전국 도서관 169곳에 5·18 왜곡 도서 소장 확인
      전국 학교 도서관 169곳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이 담긴 도서 331권을 소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 조사 결과, 법원에서 허위 사실이 인정된 북한군 개입설 관련 서적 등 왜곡 도서가 경기와 서울 등 전국 각지 학교에 비치되어 있으며, 일부 학교는 특정 도서를 대량 일괄 구매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재단은 학교 도서관의 자율성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역사 교육의 공공성과 피해자 인권을 고려해 왜곡 도서 방치를 막을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2026-05-10
    • 전남해수원 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 복합 진단기술 개발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국내 최초로 새우 급성 간췌장괴사병 진단기술을 개발해 기존 흰반점병과 결합한 '복합 진단키트' 기술을 이전했습니다. 복합 진단키트는 새우 법정 전염병 2종을 한 번에 검출하는 통합형 기술로, 전북대학교와 공동연구로 시제품 개발을 이뤄내 특허 출원을 마쳤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진단키트 보급과 교육·홍보를 강화해 예방 중심의 수산질병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026-05-10
    • '묻지마 흉기 살해' 피의자 사이코패스 결과 곧 공개
      광주에서 길을 가던 고등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묻지마 범행' 피의자 장 모 씨에 대한 반사회적 인격장애,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가 내일(11일) 나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장 씨가 뚜렷한 동기 없이 일면식 없는 학생들을 공격한 만큼, 범행의 잔혹성과 반사회적 성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7일 구속 뒤 진단 검사를 이어왔습니다. 경찰은 또 장 씨의 휴대전화 분석과 지인의 고소 내용 등을 토대로 계획범죄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범행 동기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2026-05-10
    • '윤석열 사형' 방송 자막 조작한 30대 검거
      현직 대통령의 외교 뉴스 화면에 '전직 대통령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이라는 거짓 자막을 합성해 유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 방청석 소란'이란 거짓 자막을 입힌 조작 사진 5장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30대 A씨를 업무방해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현직 대통령의 엇갈린 운명을 보여주려고 재미 삼아 합성했다면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6-05-10
    • 12·29 참사 시민분향소 광주YMCA에 설치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오늘(10일)부터 광주YMCA 1층에 시민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 촉구를 시작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최근 재수색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 1,200여 점이 발견됨에 따라 마지막 예우를 다하고 책임자 처벌을 위한 시민 연대의 공간으로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수색 작업은 현장에서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검출돼 중단된 상태이며, 유가족과 당국은 안전 대책을 마련한 뒤 유해 수습을 재개하기로 밝혔습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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