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날짜선택
    • 농어촌공사, '특혜 의혹' 담양 소수력발전 사업자 고발
      KBC가 보도한 한국농어촌공사 전 지사장 가족의 발전용수 사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담양 외동저수지에서 소수력발전소를 운영하면서 농업생산 이외의 목적으로 용수를 무단 방류해온 혐의로 발전 사업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자가 수문을 임의로 조작할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7-09
    • 청사 배분 첫 타운홀 미팅..."최우선 기준 '시민 편익'"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최대 뇌관인 3개 청사 기능 배분을 놓고 오늘(9일) 첫 타운홀 미팅이 열렸습니다. 지역 균형발전과 공직사회의 반발까지 얽힌 복잡한 실타래를 풀기 위해 시민과 시장이 직접 머리를 맞댔는데요. 민형배 특별시장은 배분의 최우선은 시민 편익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무안, 동부에 있는 3개 청사에 기능을 어떻게 배분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논의하기 위해 27개 시·구·군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균형발전을 위해
      2026-07-09
    • 김민석, 정청래 직격..."지금 방식으론 총선 어렵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순천과 여수를 잇따라 찾아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까지 꺼내 들며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총선을 치를 수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순천을 찾은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당원들과 만나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한 날선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지금의 당 운영 방식으로는 정국 대응도 다가올 총선 승리도 담보할 수 없다며 정 전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
      2026-07-09
    • 검경 수사 경쟁에 이어 정치권까지 번진 장윤기 사건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과 은폐에 대한 검경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장윤기 부친뿐 아니라 큰아버지도 경찰 간부로 알려지면서 유착 의혹이 확산되고 있고, 정치권까지 가세하면서 경찰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9일) 낮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광주경찰청을 찾았습니다. 장윤기 사건 수사 은폐 의혹을 해명하라며 청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광주경찰청은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일정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청장실로 올라가려 하
      2026-07-09
    • '반도체 클러스터' 군공항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남권 반도체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근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무분별한 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년 동안 광주 서구, 남구 전체와 동구, 북구, 광산구, 나주, 화순, 장성 일부 지역 등 산단 예정지 364제곱 킬로미터 부지의 토지 거래를 엄격히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매매하려면 실제 이용 계획을 입증해 관할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당국은 위법 의심 행위 적발 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7-09
    • 착공에서 양산까지 2년…일본·대만 사례에서 배워야
      【 앵커멘트 】 지역 미래를 바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올해 안에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행정과 협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반도체 공장을 구축한 해외 성공 사례가 있는 만큼, 서남권 클러스터 역시 이 같은 성공모델을 적극 도입해야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4년 첫 생산에 들어간 일본 구마모토 지역의 TSMC 반도체 공장입니다. 2021년 건설 발표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착공에 들어갔고, 1년 10개월여 만에 완공하면서 세계적인 주
      2026-07-09
    • 배재고, 야구협회에 재심 신청…광주일고 "선처해 달라"
      5·18민주화운동 조롱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가 6개월 정지 처분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배재고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6개월 출전 정지·청룡기 남은 경기 몰수패 의결에 대해 오늘(8일)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 일주일 만인 지난 6일 배재고의 사과 방문을 받은 광주일고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야구협회에 배재고에 대한 선처를 촉구했습니다.
      2026-07-08
    • 백운교차로 도로 전면 개방...지하차도는 10월
      지하철 공사로 상습 정체를 빚어온 백운광장 일대 도로가 전면 개방됐습니다.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늘(8일) 광주 남구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인 백운광장 일대 지상 도로의 복구 작업을 마치고 전면 개방했습니다. 도시철도 공사와 함께 진행 중이었던 백운광장 지하차도 공사는 전기·통신·소방 설비 설치를 거쳐 오는 10월 개통할 계획입니다.
      2026-07-08
    • "20년 일터였는데"…직원도 상인도 '불안'
      【 앵커멘트 】 법원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전남과 광주 지역에서도 고용 불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입점업체, 인근 상인들의 목소리를 허재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신선식품 매대에 식품 대신 각종 밀폐용기가 진열돼 있습니다. 한 코너에는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광주 한 홈플러스 매장에는 침울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 싱크 : 입점업체 점주 (음성변조) - "직원 없이 돈 줄이려고 점주들만 있는 입장이라 <손님분들은
      2026-07-08
    • 장윤기 수사팀장 영장심사…故이채원 유족 "처벌 촉구"
      【 앵커멘트 】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과 관련해 증거 인멸 혐의를 받는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 지휘라인을 비롯해 수사팀 전원이 직무 배제되는 등 이례적인 검경 동시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유족은 수사를 방해한 사람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들어섭니다. 팀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 ▶ 싱크 :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 "<증거 인멸 혐의
      2026-07-08
    • 민형배, 취임 후 첫 산업현장 행보…광양제철소 찾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취임 이후 첫 산업현장 행보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았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오늘(8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소통간담회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서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도 상당하다"면서 "철강업계가 어려운 만큼 K-스틸법에 대한 지원과 대응 방안도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 클러스터라는 큰 변화 속에서 주체적으로 지역의 성장을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7-08
    • 농민 물 훔친 발전 사업자, 알고 보니 농어촌공사 전 지사장
      【 앵커멘트 】 담양의 한 저수지에서 발전 사업자가 전기 생산을 위해 물을 마구잡이로 흘려보내 정작 농사에 쓸 물이 부족해졌는데 알고 보니 이 사업자, 농어촌공사 전 지사장의 가족이었습니다. 2백만 톤 물의 운영권을 전관에게 맡겼다는 특혜 의혹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와 소수력발전 사업자 간 사용허가 계약서입니다. 특약사항에는 조작실 잠금장치 열쇠를 공사와 사업자가 각각 보관하고 관리한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저수율이 가뭄 수준인 평년의 60% 미만으로 내려간 다음에야 용수
      2026-07-08
    • 광주 5개 자치구, '시'승격 건의…"권한 불균형 해소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청장협의회가 광주지역 5개 자치구를 기초자치단체인 '시'로 승격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국회에 특별법 개정 건의서를 전달하면서, 자치구는 시·군보다 과세권과 재정 권한 등이 제한돼 통합 이후 자치역량 격차가 발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별법에 특례 조항을 신설해 자치구와 시·군 간 권한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7-08
    • 김민석, '호남 광폭 구애 "'캐스팅보터' 호남을 잡아라"
      【 앵커멘트 】 이번 주 초 광주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첫 지역일정으로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호남 반도체 800조 원 투자를 완성시킬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뒤 전일빌딩에서 당권 도전을 선언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또다시 목포를 찾았습니다. 목포 동부시장을 찾아 바닥 민심을 청취하며 민주당의 심장부인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싱크 : 김민석 / 전 국무총리 - "경기가 어
      2026-07-08
    • 5·18기념재단 "개정 정보통신망법, 제도 보완 촉구"
      5·18 기념재단과 노무현재단, 제주4·3평화재단이 온라인 혐오와 역사 왜곡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오늘(7일)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내고 "현행 조문은 한정된 경우만을 규율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현행 제도만으로는 실제 유통 구조를 막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유해성 정보의 누적성과 반복성을 보다 분명히 반영해야 한다"며 "지나치게 엄격한 개정 망법의 혐오·차별 선동 정보의 기준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07-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