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가격표시제 법 개정 2주 만에 시행 혼란
      올부터는 음식점의 가격표시 제도가 크게 바뀝니다 그런데 법이 바뀐지 불과 2주만에 시행에 들어가면서 업주들과 소비자들 모두 혼란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바뀐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올부터는 일반음식점과휴게음식점 등에서는 부가세와 봉사료 등이 붙은 최종지불 가격을 표시해야 합니다 또 고기류는 100그램 당 가격표시를 해야합니다. 옥외 가격표시제도도 신설됐습니다.
      2013-01-16
    • 우리카드 분사, 광주은행 분리매각 관심
      금융위원회가 우리카드 분사 예비 인허가를 내림에 따라 우리금융그룹에 포함된 광주은행의 분리매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2003년 합병된 우리카드를 10년 만에 분리하기 위해 분사 예비 인허가를 승인함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이번조치가 광주은행 분리매각의 신호탄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인수위측이, 그동안 추진해온 일괄매각이 실패한 방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또 인수위 경제 1분과에 광주은
      2013-01-16
    • 희망2013 1/16(수) 8시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화천기공 주식회사 권영열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2천680만2,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영광군 광전피씨 이정덕 대표이사가 20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01-16
    • 광주FC, 직원 아파트 선수 숙소로 고가 매입
      광주FC가 직원 아파트를 공시지가보다 비싸게 사 외국인 숙소로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광주FC가 지난해 2월 외국인 선수 숙소를 구하는 과정에서 공시지가로 6천4백만원이던 구단 직원의 아파트를 1억5백만원에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같은 의혹과 관련해 광주FC는 팀장 2명을 보직해임하고 진상 조사를 벌인 뒤 의혹이 드러나면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3-01-16
    • 검찰, 여동생 성폭행 혐의 의사 보완수사
      광주지검 형사2부는 여동생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의사에 대해 경찰의 보완수사를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의사와 피해자 여동생의 주장이 서로 다른만큼 어머니의 진술을 추가하고 두 사람을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할것을 지시했습니다. 목포의 한 병원 원장인 A씨는 여동생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십년간 상습적인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3-01-16
    • 서강학원 김상우 이사장 별세
      서강학원과 서정학원 김상우 이사장이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김상우 이사장은 학원 설립자인 고 김경식 박사의 부인으로,남편의 갑작스런 타계로 지난 1978년 서강학원 제2대 이사장에 취임해 그동안 서강고와 서영대,서정대 등을 운영해 왔습니다.
      2013-01-16
    • R)혈액 수급 비상... A형 하루분만 남아
      광주 전남의 혈액 보유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적혈구 재고량은 이틀분, A형 혈액은 하루 분 밖에 남지 않아 갑자기 환자가 몰릴 경우 생명을 지키기 어려운 처집니다. 겨울철 헌혈이 줄면서 나타난 현상인데요.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충장로 헌혈의 집. 광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지만 불과 서너 명이 헌혈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스탠드업-정경원 "이곳은 최근 헌혈자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면서 이렇게 빈 침대가
      2013-01-16
    • R)나로호 30일 발사 확정
      두 차례나 연기됐던 나로호 발사가 오는 30일로 결정됨에 따라 고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주개발에 힘을 쏟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방침이 있어 나로호 발사와 함께 고흥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이 어느정도 이뤄질지 관심삽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나로호 발사일이 오는 30일로 확정되자 고흥 나로우주센터 연구원들의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나로호는 현재 2차례 연기된 고장원인을
      2013-01-16
    • R)독성물질 땔감 위험 사망사고 잇따라
      요즘 비싼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나무 보일러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페인트 같은 독성물질이 묻은 땔감을 썼다가 유독가스로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순천에서는 나무연료를 때고 잠을 자던 모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순천시 덕월동의 한 주택에서 44살 이 모 여인과 딸 10살 김 모 양이 숨진 채
      2013-01-16
    • R)장수마을 지하수 수질조사 엉터리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장수마을의 지하수 수질이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미네랄 등 지하수의 기능성 물질만 분석하고 마실 물로 적합한지 여부는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각종 수치를 제시하며 장수마을 지하수의 우수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일부 마을에선 지하수 대신 주암댐 물을 마시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마케팅에 매달린 나머지 억지스런 조사
      2013-01-16
    • R)광주시 산하 예술단 채용 논란 진화나서
      광주시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산하 예술단 단장 채용 과정에서 터져나온 잇단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특혜는 없고 단지 행정 실수라는 입장인데 시민들이 납득할지 의문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시는 이번달 시립무용단 예술감독과 국악관현악단 지휘자를 새로 채용했습니다. CG 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내정자 외부 유출 의혹 등이 터져나왔고 광주시는 임기가 시작된지 일주일 뒤에야 합격자를 발표해 빈축을 샀습니다.// CG
      2013-01-16
    • 담양에 익명의 천사들 기부 잇따라
      담양군에 익명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 70대 남성이군청에 전화를 걸어 50년 전 무전여행을 하면서 한 민가에서 손목시계를 훔쳤는데 평생 빚으로 남았다며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최근 한 신원 공개를 거부한 30대 후반의 남성이 군청을 방문해 담양지역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천만 원을 기탁했고 지난달에는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익명의 독지가가 2백만 원의 성금이 든 봉투를 전달했습니다.
      2013-01-16
    • 광주시, 지방하천 정비사업 170억 예산 확보
      광주시가 지방하천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국비 120억원을 포함한 총 1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광주천에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물순환형 수변도시조성사업과 풍영정천 고향의 강 조성공사 등 하천환경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복개가 철거된 뒤 하천으로 재 지정된 서방천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갑니다.
      2013-01-16
    • 광주시 올해 노인 일자리 7천4백여개 마련
      광주시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을 위해 올해 7천4백여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참여 노인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와 독거노인돌봄 사업 등 5개분야이며 광주에 사는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신체건강하면 누구나 지원가능합니다. 광주시는 이번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노인문제 예방과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2013-01-16
    • 광주*전남 농식품 수출 13% 증가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농식품 수출 금액이 4억4천600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농식품 수출액이 각각 1억5천200만 달러와 2억9천4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각각 15.5%와 12% 늘었습니다. 김이 2천800만 달러로 106% 늘었고 엔고 현상으로 파프리카도 천200만 달러를 기록해 72% 증가했습니다.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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