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독성물질 땔감 위험 사망사고 잇따라
요즘 비싼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나무 보일러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페인트 같은 독성물질이 묻은 땔감을 썼다가 유독가스로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순천에서는 나무연료를 때고 잠을 자던 모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순천시 덕월동의 한 주택에서 44살 이 모 여인과 딸 10살 김 모 양이 숨진 채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