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지리산과 무등산의 입산이 전면 통제되고 곳곳의 여름축제가
취소 또는 연기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는 태풍이 북상하면서 지리산
일대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제 오후 4시부터
51개 탐방로와 10개 야영장을 통제했고
무등산국립관리공단도 오늘 오전부터
입산을 통제했습니다.
목포와 장흥, 강진 등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도의 여름축제도 일정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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