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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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인권기록물 소장기관 5월 광주 회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중 민주주의와 인권 분야 기록물을 소장하고 있는 전 세계 기관 대표들이 오는 5월 광주에 모입니다. 광주시는 유네스코와 함께 오는 5월 15일부터 나흘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인권기록물 소장기관 회의를 열고, 인권 기록물의 가치 제고와 미등재 인권 기록물의 발굴과 보존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5년 유네스코가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데, 5*18 기록물을 포함해 프랑스의
      2013-02-16
    • R)순천만정원박람회 입장권 예매 순조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순천만정원박람회의 입장권 예약판매율이 순조롭습니다. 중국인 6만명도 관람 예약을 해 박람회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은 요즘 막바지 정원 조성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입장권 예약판매도 벌써 목표량의 75%인 60만매를 달성했습니다. 예매기간인 4월 12일까지 예매목표 80만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수치는 박람회 유료 관람객 목표인 362만명의 22%에 맞먹습니다. 인터뷰-장일종/순천만
      2013-02-16
    • 내일 오후 늦게 서해안부터 비 시작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에 20-50mm 가량의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3-02-16
    • 광주 신축학교 안전시설 설치율 100%
      광주지역 신축 학교들의 손끼임 방지시설이나 교실 창문 안전바 설치율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광주지역에서 신축된 학교 10곳의 미닫이 출입문의 손끼임 방지시설과 2층 이상 교실 창문 안전바 설치율이 모두 100%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남에서는 16곳의 신축 학교 가운데 안전바는 100% 설치됐지만, 손끼임 방지시설을 설치한 학교는 한 곳에 불과했습니다.
      2013-02-16
    • 설 전후 수산사범 무더기 적발
      설 전후로 실시한 수산사범 특별단속에 30명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1월 28일부터 16일간 실시한 특별단속에서 무기염산 18리터 3백통을 김 양식장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관해 온 혐의로 어민 50살 김 모 씨 등 50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 사례는 모두 29건으로 단일 유형으로 수산사범 4건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013-02-16
    • 전남 초등교사 31명 광주로 이탈
      광주 초등학교 임용시험에 합격한 전남지역 현직 교사가 3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남지역 교육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광주 초등학교 임용시험 합격자 가운데 전남지역 현역교사는 31명으로 지난 2011년 12명, 지난해 9명에 비해 3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현역 교사들의 광주 이탈이 급증하면서 숙련 교사 부족과 신규 채용 반복 등의 문제가 발생해 교육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3-02-16
    • U대회 다목적체육관 입찰 2곳 신청
      2015 광주 하계 U대회 다목적체육관 건설 공사 입찰에 호반건설과 진흥기업 컨소시엄 등 2곳이 신청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어제 U대회 다목적 체육관 건립공사 입찰 신청을 마감한 결과, 5개 지역 건설사들로 구성된 호반건설 컨소시엄과 효성그룹 계열사인 진흥기업 컨소시엄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20명 안팎의 심의위원을 구성해 심의 평가를 벌여 다음달 중순 쯤 최종 낙찰업체를 결정할 예정인데, 가격 비중이 30%에서 40%로 늘면서 입찰가가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915억
      2013-02-16
    • R)논란 속에서도 2차*3차 폴리 사업 추진
      광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예술적감각을 갖춘 조형물 즉 폴리를 만드는 사업을 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2차, 3차 폴리 사업까지 추진하고 있는데 시가 시민과 소통하지 않고 일방 행정을 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동구 구시청 사거리에 설치된 폴리 작품입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상징하는 건축조형물인데, 시민들 대부분은 예술 작품인 줄 알아보지 못합니다. 오히려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인터뷰-
      2013-02-16
    • R)광양항 컨부두 일반부두로 전환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1단계 2선석을 일반부두로 바꿔 운영하기로 하고 운영사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광양항의 종합 항만 기능 강화와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공사측의 전망과는 달리 컨테이너 물량 부족에 따른 어쩔수없는 선택이라는 평가도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일반부두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1단계 2선석. 5만톤급 2개 선석으로 안벽길이 7백미터, 야적장 폭 6백미터로 다른 일반부두의 7배에 이르는
      2013-02-16
    • 순천 정원박람회 후원 잇따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정원박람회 후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농어촌공사 시설 등을 통해 정원박람회를 홍보하는 한편 직원들의 입장권 구매와 후원금 지원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최근 정원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원박람회를 위한 기업들의 후원 참여를 기대했습니다.
      2013-02-15
    • 저소득층 자녀 안심알리미 사업 주먹구구
      광주지역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한 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이 광주시교육청의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 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업 추진 목적과 달리 일반학생 7천4백여명이 지원을 받고 정작 서비스를 받아야할 저소득층 학생 천5백여명은 지원대상에서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내 74개 초등학교에서는 뚜렷한 이유없이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고 6개 초등학교는 아예 안심알리미 자체를 모르는 것으로 조
      2013-02-15
    • 보훈단체 북한 핵실험 규탄 집회 열어
      광주 전남 보훈단체들이 집회를 열고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했습니다. 재향군인회와 고엽제 전우회 등 보훈단체들은 오늘 광주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북한이 이번 핵실험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며 냉전적 사고를 버리고 남북 화해협력에 동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을 멈추게 하기 위해 유엔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02-15
    • R)문화공간, 맞춤형 해설 서비스
      점심시간, 퇴근시간을 활용해 문화와 예술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문화공간들도 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평소 같으면 이미 문을 닫았을 저녁시간. 불을 밝힌 박물관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열리는 국립광주박물관의 설명회에는 3,40명의 관람객이 꾸준히 찾아오고있습니다.
      2013-02-15
    • R)수입차 비율 2년새 두배
      광주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비율이 불과 2년 사이 두배로 느는등 수입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차는 3년 만 지나면 중고차 가격이 절반 가까이 떨어져 중고차로는 인기가 떨어지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풍암동의 한 중고차 매매센터에는 최근 중고 수입차 매물이 크게 늘었습니다. 수입차 증가도 있지만, 3년 이상된 수입차의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국산차가 무상
      2013-02-15
    • R)외면받는 시골도로 사망사고 속출
      가로등도 없고 인도도 없는 시골길에서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로등 설치등 도로환경 개선이 시급하지만 자치단체는 법적인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이유로 손을 놓고있어 시골마을 주민들은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가로등 하나 없는 칠흙 같은 도로. 차량 전조등 밖으론 사람이 있어도 알기 어려울 정돕니다. 이틀 전 이 도로에서 2명의 주민이 차에 치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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