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목포 저지대 침수걱정 끝
집중호우나 만조때 잦은 침수피해를입었던 목포 원도심의 저지대 주민들이걱정을 덜게 됐습니다.시간당 10만톤의 처리가 가능한 대규모배수펌프장 신설에 이어 기존 배수시설의 개선공사도 속속 이뤄지고 있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무릎 높이까지 차오른 빗물, 선착장을 넘어주택으로 밀려드는 바닷물.폭우라도 내리면 하천을 방불케 하는 도로.장마철이나 바닷물이 꽉들어찰때 되풀이되는 목포 원도심 저지대의 모습입니다.이같은 저지대 주민들의 오랜 걱정거리가한시름 놓게 됐습니다.상습 침수지역인 2,3호 광장 일대의침수 방지를 위한 대규모 배수펌프장이문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