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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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폐쇄 검토 통보
      지난 1995년 개설된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폐쇄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감사원은 광주사무소가 맡고 있는 업무는 본사 직원의 단기 출장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어 운영비 절감 차원에서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폐쇄 검토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사무소는 투자자 교육과 상담, 기업의 상장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현재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5-01-19
    • 광주·전남 무역수지 84억 달러 흑자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8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1년 전보다 18억 4천만 달러 감소한 554억 2천만 달러로 집계됐지만, 수입도 25억 천 만 달러 감소하면서 무역수지가 84억 달러 흑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110억 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반면 전남은 26억 5천 만 달러 적자를 봤습니다.
      2015-01-19
    •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 공모…이사회서 후보 결정
      광주시가 공모한 광주시교통문화연수원장에 전직 시의원 등 5명이 응모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11월 전임 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인 교통문화연수원장을 공모한 결과, 전직 시의원 2명과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2명, 사설운전면허시험장 운영자 등이 응모했습니다. 교통문화원수원장은 추천위원회가 선정한 후보 2명 중 한 명을 이사장이 결정하고 오는 22일 이사회의 동의를 거쳐 취임하게 됩니다.
      2015-01-19
    • 금호타이어 노조 사무실서 소란 피운 노조원 검거
      술에 취해 노조 사무실의 집기를 파손한 40대 금호타이어 노조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2노조 조합사무실에서 술에 취해 집기와 유리창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파손한 혐의로 금호타이어 1노조 소속의 41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최근 금호타이어 1노조 조합원인 34살 박 모 씨가 2노조 소속의 조합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1-19
    • 법원, 現 보성군수 선거관계자들 벌금형 선고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이용부 보성군수의 선거관계자들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정종해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당시 이용부 후보의 공보담당자 50살 손모 씨에게 벌금 600만 원을, 선거연설원과 지지자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손씨는 정 후보가 배우자를 모델로 '다도여인상'을 만들어 우상화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선거연설원과 지지자는 각각 허위 내용의 연설을 하고
      2015-01-19
    • 광주 광산구의회 "부구청장 인사 관행 개선" 촉구
      광주 광산구의회는 시*구 간 인사 갈등 문제와 관련, "광주시는 자치구 부구청장 인사에 대한 불법적 관행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광주시는 정부에 자율과 분권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주장하면서도 기초자치단체의 요구에 대해서는 매우 인색한 실정"이라며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대로 부구청장에 대한 광주시의 인사권 행사는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와 광산구는 각각 부구청장 임명과 서기관의 전입 요구로 인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015-01-19
    • <0119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지역 문화 인재가 없다")...인력양성 소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일할 지역 문화 인재가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인력양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소홀했다는 지적입니다. 여>(폐사된 꼬막 껍데기 산더미)...어민들 시름 폐사된 꼬막 껍데기가 산더미처럼 쌓인 채 산지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해 어민들 시름만 깊어가고 있습니다. 남>(광주시 탄소은행제 가입률 1위)...일석삼조 광주시가 전국 대도시중 탄소은행제 가입률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2015-01-19
    • 희망2015 1/19(월)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중흥3동 남성경로당에서 100,000원 중흥3동 천지상사 대표 50,000원 중흥3동 김진성씨 50,000원 운암1동 삼호아파트 주민 240,000원 대촌동 36통 주민들이 118,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대촌동 12통 주민 109,000원 대촌동 8통 주민 134,000원 대촌동 23통 주민 132,000원 대촌동 38통 주민 310,000원 대촌동 28통 주민들이 80,000원을. 대촌동 9통 주민 200,000원
      2015-01-19
    • 목포시, 대양산단 부지 분양(월 모닝)
      목포시가 오늘부터 대양산단 부지에 대한 분양에 들어갑니다. 목포시 대양동 일원에 조성 중인 대양산단 분양가는 ㎡당 26만6천7백 원으로 세라믹과 전기장비, 해양조선기자재 관련 업체등이 입주할 수 있고 대규모 투자시 협의를 통해 업종변경도 가능합니다. 수도권 이전기업에는 입지보조금 30%와 설비투자보조금 12%를 지원하고 법인세와 재산세, 취득세를 최장 15년 동안 감면합니다.
      2015-01-19
    • (0119모닝)신안군 흑산도에 LP가스 공급
      천혜의 해상 관광지인 신안군 흑산도에 LP가스가 공급됩니다. 신안군은 4억 6천 만원을 들여 흑산면 심리마을 47가구에 소형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보급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기존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LPG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연료비 부담이 많은 농어촌지역 소외계층의 취사·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2015-01-19
    • <0119모닝>여수 지역 전 학교서 원어민 영어교사 수업
      올해부터 여수 지역 모든 학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사의 수업이 이뤄집니다. 여수시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초중고 88개교에 배치된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 교사 인건비로 23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사업은 해마다 규모가 점차 확대돼 올해 5명을 추가로 채용했습니다.
      2015-01-19
    • (0119모닝)원전·화전 지방세 인상…지방재정 확충
      원자력과 화력발전에 대한 지방세율이 인상돼 전남도, 영광군, 여수시, 광양시의 재정이 확충될 전망입니다. 전남도와 여수시 등은 지방세법 개정으로 지역자원시설세율이 원자력발전과 화력발전에 대해 각각 100% 인상됨에 따라 총 250억원의 세입증대를 기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도가 88억원, 한빛원전이 있는 영광군이 147억원, 화력발전이 있는 여수와 광양이 합쳐 20억원의 세수를 더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2015-01-19
    • R) 키덜트.. 新 소비 주체로 부각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어린 아이와 어른이라는 뜻의 영어 합성어인 키덜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성숙하지 못한 어른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컸는데요. 여> 하지만, 이 키덜트 족이 크게 늘면서 새로운 소비 주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건물들 사이에서 전투를 벌이는 로봇. 전시된 장남감은 42살 최기창 씨가 10년 넘게 만들고 모아온 것들입니다. ▶ 인터뷰 : 최기창 / 광주 모형 동우회 회장 - "소장하고 만드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직접
      2015-01-19
    • <0119 취재파일>새정연 당대표 경선 3파전-정의진
      남> 그럼, 정의진 기자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 판도와 전망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15-01-19
    • R)광주 탄소은행제 전국 1위
      【 앵커멘트 】 전기나 수도를 아껴쓴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는 탄소은행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광주가 전국 대도시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고 실제로 매년 수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 규모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부 김금자 씨는 안 쓰는 전자제품의 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콘센트를 절전형으로 바꿨습니다. 또 전등도 효율성이 높은 LED로 교체했습니다. 전기요금을 줄였을 뿐 아니라 절감한 만큼 쌓여진 포인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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