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보이스피싱 인출책 중국서 체포
      피싱사이트를 통해 알아낸 금융정보를 이용해 수천만 원을 챙겨 중국으로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입금한 돈을 가로채고 중국 현지 범죄조직의 지시를 받아 대포통장과 불법 환전상을 통해 돈세탁을 한 혐의로 32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2015-02-03
    • 광주고법 "동거녀 성폭행 택시기사 자격 취소는 위법"
      동거녀를 성폭행한 택시기사의 자격을 취소한 것은 법에 어긋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행정 1부는 한 택시기사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개인택시 면허취소 처분 취소소송에서 취소 처분의 근거가 된 옛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의 입법 취지는 반사회적 범죄경력자로부터 손님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있다면서 자격 취소 등의 처분으로 생기는 공익보다 원고의 불이익이 더 커 재량권을 넘어섰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이 택시기사는 지난 2009년 동거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후 피해자가
      2015-02-03
    • 소 블루셀라병 감염 소 비율 크게 낮아져
      제2종 가축전염병인 소 블루셀라병에 감염되는 전남지역 소의 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강력한 방역대책을 추진해온 결과 도내 소 브루셀라병 감염률이 지난 2천5년 1.8%에서 2010년 0.13% 그리고 지난해는 0.03%로 해마다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소 브루셀라증 증가로 사람 브루셀라증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브루셀라균에 사람이 감염되면 발열과 오한, 식욕부진,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피로감으로 일을 할 수 없
      2015-02-03
    • 희망2015 2/3(화)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담양군 재담 해남향우회에서 1,150,000원 광주 운남동 주공6단지 주민 800,000원 보성군 복내면 장천1리 주민 214,000원 복내면 송영석씨 100,000원/ 복내면 장천2리 주민들이 151,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복내면 일봉1리 주민 90,000원 복내면 용동2리 주민 66,000원 /광주 서동 아남프라자 주민 290,000원/ 서창동 19통 주민 400,000원/ 서창동 1통 주민들이 100,000원. 서창동
      2015-02-03
    • 전남 농업마이스터 대학 입학식(모닝)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전문 경영인을 육성하는 제 4기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이 순천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농업마이스터 대학은 앞으로 2년간, 지역 농업인 356명에게 과수와 조경수, 한우, 약용작물 등을 교육하게 되는데, 수료생은 각 기관 단체의 자문위원과 컨설턴트, 후계농업인의 멘토 역할을 하게 됩니다.
      2015-02-03
    • R)전남 뱃길 세월호 여파 여전
      【 앵커멘트 】 네,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 전남~제주 간 뱃길 이용객이 무려 50만 명이나 줄었는데요... 열 달 가까이 지난 지금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강진 마량~제주간 뱃길은 운항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지난 한 해 전남에서 제주 간 뱃길 이용객은 모두 145만 명 일년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50만 명 정도가 줄었습니다 지난 2009년 124만 명에서 2010년 156만 명 , 2012년 189만 명 그
      2015-02-03
    • R)디자인비엔날레 지연 우려 (리)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오는 10월, 비엔날레에서 분리돼 첫 행사를 치르는데요.. 여> 아직까지 조직위원회 구성도, 총감독 선임도 하지 못하면서 대회 개최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산업화와 지역참여 확대를 최대 화두로 오는 10월 개막됩니다. 하지만 총괄기구 조직위원회도 프로그램을 지휘하는 총감독도 아직까지 선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5-02-03
    • R)(모닝)호남KTX 서대전역 경유 갈등 최고조
      【 앵커멘트 】 KTX의 서대전역 경유안에 대한 호남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북 광역*기초의원들이 서울에서 대정부 투쟁에 나선데 이어, 오늘은 3개 시도지사들이 국토부장관을 항의 방문합니다. 대전시장이 제안한 연석회의도 거부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이펙트) "철회하라, 철회하라" 광주와 전라남*북도에서 온 광역*기초 의원 등 2백여 명이 서울 정부청사 앞에 모였습니다. ▶ 스탠
      2015-02-03
    • R)광주하계U대회 D-150, 대회 준비 본격 시동
      【 앵커멘트 】 남>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오늘로 꼭 15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 조직위원회도 본격적인 대회 개최 준비체제로 전환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하계U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됩니다. 70개 경기장과 훈련장에서 열리는 U대회는 12일 동안 빛고을 광주를 뜨겁게 달구게 됩니다. 국제종합스포츠대회이자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의
      2015-02-03
    • <0203 타이틀 + 주요뉴스>
      남>(U대회 D-150일) 대회 개최 준비체제 돌입)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1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직위원회도 본격적인 대회 개최 준비체제로 개편하고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여>(KTX 서대전역 경유안) 호남 반발 고조) KTX 서대전역 경유안에 대한 호남의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호남지역 기초*광역의원들이 상경집회를 가진데 이어, 광주*전남*북지사도 오늘 국토부장관을 항의 방문합니다. 남>(신*구도심 초등학교) 교실장비도 양극화) 신
      2015-02-03
    • "우이산호 기름 아직도 발견".."지속적 조치할 것"
      여수 우이산호 기름유출 사고 1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일부 기름이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환경련은 기름유출사고 발생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당시 유류 오염 피해 지역인 신덕일대를 현장조사한 결과, 신덕과 묘도의 해안 방파제 인근에서 기름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GS칼텍스는 현재 해양오염영향조사를 진행 중이며 오염지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방제가 빌표한 곳은 조치하고 생태계 복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015-02-03
    • 광양항 물동량, 인천항에 이어 전국 2위
      지난해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물동량이 전국 2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집계한 지난해 전국 무역항 컨테이너 물동량을 보면 광양항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233만 6천TEU로 부산항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현 정부들어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는 인천항은 전년도보다 8%증가한 223만 5천TEU로 광양항에 불과 천 TEU로 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2-03
    • 여수박람회장 1월 방문객, 지난해보다 40% 증가
      올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4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달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16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재단은 해상케이블카와 오동도 등 인근 관광지의 인기와 함께 철도상품인 내일로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5-02-02
    • 장휘국 교육감, 특성화고 수업 결손 사과
      최근 특별감사를 통해 확인된 광주지역 특성화고등학교들의 수업 결손과 관련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사과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광주지역 공립 특성화고 교육과정 감사결과 최근 3년간 5백 시간이 넘는 수업 결손이 확인된데 대해 교육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운영 정상화 방안을 세워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2-02
    • 5.18 기록관 운영 주체 두고 광주시-5.18재단 갈등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운영 주체를 두고 광주시와 5.18 기념재단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5.18 기록관에 대해 광주시가 기록관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군사재판 자료와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등 공공기록물이 보관되기 때문에 직영으로 운영하겠단 방침을 세우자 5.18 기념재단이 반발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기록관에 보관될 기록물 일부는 재단의 진실조사 수행 과정에서 모은 기록인데다 자료의 보완이나 연구 등을 위해서는 민간에서 맡거나 민관 합동으로 관리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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