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광주시 선관위, 조합장 입후보자 2명 검찰 고발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 예정자 2명을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지난해 3월부터 올 초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2만여 건의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조합원에게 반복해 보낸 조합장 후보 A씨와 조합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편지를 우편으로 발송한 조합장 후보 B씨 등 2명을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2015-02-04
    • 광주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광주 전역에 미세먼제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미세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120마이크로그램 퍼 입방미터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돼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광주시는 그간 축적된 미세먼지에 북서풍 계열 바람을 타고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이 더해져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15-02-04
    • 여자친구 문제 11층 투신 고교생 생명 건져
      여자친구 문제로 아파트 11층에서 투신한 고등학생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5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앞 잔디밭에 19살 고등학생이 뛰어내려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고 생명에는 지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여자친구를 찾아갔지만 만나주지 않자 11층 복도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락 과정에서 나무에 부딪친 뒤 잔디밭에 떨어져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02-04
    • 삼일건설 최갑렬 회장, 2천 만원 기탁
      삼일건설 최갑렬 회장이 설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최 회장이 기탁한 성금은 광주에 거주하는 고려인 지원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복지 관련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2015-02-04
    • 호남지역 상공회의소, KTX 서대전역 경유 반대
      호남지역 9개 상공회의소가 KTX 서대전역 경유를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 목포 순천 전주 군산 등 9개 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건설된 고속철도가 오히려 지역 갈등을 촉발시키고 있고, 저속철로 전락할 우려로 지역민들의 강한 불신을 가져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5-02-04
    • R) 최장 9일 연휴, 설 여행 상품 인기
      【 앵커멘트 】 이번 설연휴동안 일부 기업들이 최장 9일간을 쉽니다 벌써부터 무안공항 전세기 예매가 동이 날 정돈데요 오랜 불황에도 아랑곳 없이 해외나 국내 휴양지에서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문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행사. 설 연휴 주요 해외 여행 상품은 지난해 12월 이전에 일찌감치 마감됐습니다.
      2015-02-04
    • [긴급점검]부족한 산업단지에도 늘어가는 주택용지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산업시설용지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 용지가 부족한 상황인데도 산업단지내 주택용지와 상업용지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 무늬만 산업단지라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대표적인 산업시설용지인 첨단산업단지입니다. 생명공학과 정밀과학, 정보산업, 신소재 등 호남권 최대의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지난 1991년부터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현재는 1지구와 2지구 개발에 이어 3지구
      2015-02-04
    • 검찰, 이홍하 씨 추가 사건으로 징역 7년 구형
      9백억 원대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에게 검찰이 추가 사건으로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이홍하 씨에 대한 근로기준법 위반과 수십억 원대의 허위 세금 계산서 교부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 씨에 대해 징역 7년에 벌금 100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며 이번 사건은 1심 선고 후 항소심이 진행 중인 횡령 사건과 병합돼 처리될 예정입니다.
      2015-02-04
    • R)서체 그냥 썼다가...대학들 저작권 분쟁 속출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대학들이 컴퓨터에 있는 글씨체를 아무 생각없이 사용했다가 잇따라 저작권 분쟁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문서작성 프로그램에 설치돼 있더라도 인쇄물이나 동영상 등에 쓰려면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전남대학교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디자인업체가 자신들이 제작한 글씨체를 전남대와 학생들이 허락 없이 사용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겁니다.
      2015-02-04
    • R)여수광양항만공사, 도 넘은 제 식구 챙기기 말썽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1조 원의 빚더미 속에서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수억 원의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는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여> 규정을 어긴 채 주택자금을 대출해 주고 퇴직자에게 용역을 맡기는 등 돈을 물쓰듯 했습니다. 말 그대로 복마전이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한 사옥관리 용역사는 A업체. 규정을 어기고 업체명이
      2015-02-04
    • R)문화전당 한 목소리* KTX 온도 차
      【 앵커멘트 】 오늘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서는 KTX 서대전역 경유 문제와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차질 우려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세 후보 모두 문화전당 관련 특별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지만 호남 KTX의 서대전역 경유에 대한 해법은 온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지원, 이인영 후보는 호남KTX가 오송에서 익산으로 이어지는 원안대로 운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운행 노선이 확정돼 고속철
      2015-02-04
    • R)새정치 당대표 후보 토론회 난타전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후보들이 2*8전당대회를 나흘 앞두고 KBC광주방송에서 마지막 TV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최대 변수인 호남표를 의식한 듯 세 후보는 전당대회 룰 변경과 전략공천 문제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포문은 박지원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 열었습니다. 박 후보는 국민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문 후보가 자신
      2015-02-04
    • 0204 타이틀+주요뉴스
      1.(전대 룰 공방)...서대전역 경유 온도차)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후보들이 kbc 광주방송주최로 열린 마지막 토론회에서 전당대회 룰 변경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호남ktx 서대전역 경유와 문화의 전당 특별법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온도차가 있었습니다 2.(항만공사) 퇴직자들에게 일감 몰아줘) 빚더미 속에서도 성과급 잔치를 벌인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퇴직자들에게 일감을 몰아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주택자금도 규정을 어기고 대출해 주는 등 제식구 챙기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3.(글
      2015-02-04
    • 새정연 당대표 후보 토론회, 잠시 뒤 6시부터 방송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를 나흘 앞두고 당대표 후보 토론회가 오늘 kbc에서 열렸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방송토론에서 문재인,이인영,박지원 세 후보는 여론조사 룰 변경문제와 호남고속철 논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련 특별법 등 각종 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초청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후보 토론회는 조금 뒤 오후 6시부터 70분간 방송됩니다.
      2015-02-04
    • 시도의원, 경상북도의회 협의 방문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의 통합 추진을 앞두고 광주시와 전라남도의회가 내일(5) 경상북도 의회를 합동 방문합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 소속 의원 14명은 내일 대구.경북연구원의 분리론이 나오고 있는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해 도의회의 명확한 입장 등을 확인할 계획인데 방문 현장에는 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가 나오지 않을 예정이어서 균형잡힌 입장 청취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그동안 경상북도의회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에 치우친 연구에만 치중하고 경상북도에는 업무보고도 소홀하다는 등의 이유로 일부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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