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조성 캠페인 개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광주 북구청 공무원과 청소근로자 등 70여 명은 오늘 구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과 시간, 요령 등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줬습니다. 오늘 캠페인은 7월에 개최되는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습니다.
      2015-02-05
    • 승용차-오토바이 충돌…1명 부상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광주시 남구 서동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81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과 70살 박 모 씨의 오토바이가 충돌해 박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5-02-05
    • 이영철 전 문화전당 예술감독, 해임무효소송 제기
      지난달 해임된 아시아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이 해임무효소송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영철 문화창조원 전시예술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부당하게 감독직 해임을 결정했고, 이로 인해 그동안 사용한 콘텐츠 비용 50억 원을 날리게 됐다고 주장하며 해임무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감독은 2011년 12월 전당의 콘텐츠 기획을 총괄하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한 뒤 2013년 6월부터 문화창조원 전시예술감독으로 일해왔지만, 지난달 해임됐습니다.
      2015-02-05
    • 박광태*강운태 전 시장 U대회 명예위원장 위촉
      박광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U대회 조직위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됩니다. 광주시는 2015 광주 하계 U대회 유치와 대회 준비 등을 진행했던 민선 3*4기 박광태 시장과 5기 강운태 시장을 오는 10일 U대회 조직위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조직위는 지난해 9월 김황식 위원장을 윤장현 시장과 함께 공동조직위원장에 선임했고, 정의화 국회의장을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2015-02-05
    • 광주극장 안집 '영화의 집'으로 탈바꿈, 내일 개관
      80년 전통을 가진 광주극장의 안집이 '영화의 집'으로 탈바꿈해 일반에 공개됩니다. 지난 1967년 지어진 뒤 극장 관계자들이 머무는 장소로 사용된 뒤 수십 년 동안 비어있던 광주극장 안집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영화 관련 전시공간 등을 갖춘 '영화의 집'으로 조성됐습니다. 영화의 집은 내일 오후 개관식을 열고 윤수완 감독의 다큐 '광주극장'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2015-02-05
    • 희망2015 2/5(목)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서창동 20통 주민 200,000원 /서창동 10통 주민 154,000원/ 서창동 24통 주민 90,000원 주월2동 1통 주민 265,000원/ 주월2동 2통 주민들이 259,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주월2동 5통 주민 251,000원 / 6통 주민 300,000원 /9통 주민 227,000원/ 주월2동 10통 주민 284,000원/ 주월2동 11통 주민들이 270,000원을. 주월2동 14통 주민 320,000원/ 16통 주민 253
      2015-02-05
    • 진도군 농업소득 5천억원 달성 추진(모닝)
      진도군이 친환경 유기농업 확대를 통해 농업소득 5천억 원 달성을 다짐했습니다. 진도군은 농민과 농업단체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짐대회를 갖고 농업소득 5천억 원 시대 구현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을 6천ha까지 늘리고 유기농업의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생산 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2015-02-05
    • 코레일-보성군, 득량역 추억마을 조성하기로(모닝)
      코레일과 보성군이 득량역에 추억마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와 보성군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전선 간이역으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득량역 주변에 풍금을 주제로 한 추억마을을 오는 4월까지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성 득량역은 하루 2-3명이 방문하던 시골 간이역이었으나 지난 2013년 남도해양관광열차 개통 이후 지금은 하루 200여명이 다녀가는 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2015-02-05
    • 올해 광양항 목표 물동량 250teu로 설정(모닝)
      올해 광양항 목표 물동량이 250만teu로 설정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광양항 컨테이너 목표 물동량을 지난해보다 20만 teu 늘어난 250만 teu로 설정하고 지난해 말 기준 6,700억 원이던 부채규모도 6,000억 원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항은 지난해 인천항보다 불과 천teu 많은 물동량을 처리하면서 전국 2위 무역항 자리를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2015-02-05
    • R)사회적경제기업 체계적 지원 시작
      【 앵커멘트 】 네, 사회적 경제 기업은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을 말하는데요.. 전라남도가 이들을 위한 통합지원센터와 전용 신용보증 상품을 만들고, 복합매장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사회적경제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목적 달성을 위해 물건을 만들어 파는 사실상 주민기업입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주는 사회적기업과 주민들의 소득과 일자리를 만드는 마을기업 그리고 협동조
      2015-02-05
    • R)부족한 산단에도 늘어가는 주택용지(모닝)
      【 앵커멘트 】 광주지역의 산업시설용지 부족이 심각한 수준인데요..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개발비용을 빨리 회수하기 위해서 절반 가까이를 수익성이 높은 주거와 상업용지로 지정했기 때문인데, 문제는 새로 개발하는 산업단지도 상황은 다르지 않아 보인다는 겁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대표적인 산업시설용지인 첨단산업단지입니다. 생명공학과 정밀과학, 정보산업, 신소재 등 호남권 최대의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지난 1991년부터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2015-02-05
    • 모닝R)새정치 당 대표 후보 kbc 토론회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를 앞두고 kbc에서 열린 마지막 당대표 후보 토론회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습니다. 여론조사 룰 변경과 계파 문제를 놓고 날 선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에 대해서는 후보들 간의 미묘한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박지원 후보는 국민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문재인 후보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대 룰을 바꿨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 싱크 : 박지원 / 새정치민주
      2015-02-05
    • R) 광주 아파트에서 옹벽 붕괴...주민 대피
      【 앵커멘트 】 남> 오늘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옹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차량 수십 대가 매몰됐습니다. 여> 추가 붕괴 위험에 대비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토사가 아파트 복도까지 쏟아져 내렸습니다. 주차돼 있던 차량도 흙더미에 깔려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단지 뒷편에 있던 높이 25미터의 콘크리트 옹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무너지지 않은 옹벽의
      2015-02-05
    • <0205 타이틀 + 주요뉴스>
      남>(아파트 옹벽 붕괴)..주민대피*차량 매몰 오늘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옹벽이 무너지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들을 덮쳤습니다. 붕괴 위험에 대비해 아파트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여(경선 룰*계파 문제 공방)..서대전역 입장차) kbc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여론조사 룰 변경과 계파 문제에 대한 날 선 공방이 오갔습니다. 문화전당 문제에는 한 목소리를 내면서도, KTX 서대전역 경유에 대해서는 입장 차를 보였습니다. 남>(항만공사 규정 무시 돈잔치)..복마전) 여수광양
      2015-02-05
    • 전남동부 상인들, "아웃렛 허용 광양시장 사퇴해야"
      전남 동부지역 상인들이 광양지역 아웃렛 입점과 관련해 광양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반발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광양과, 순천, 여수 등 전남 동부지역 상인들은 광양시가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아웃렛 입점을 추진하면서 제대로 된 간담회조차 하지 않았다며 아웃렛 입점을 허용한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에 동조한 광양시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광양 아웃렛은 덕례지구 9만 제곱미터 부지에 천억 원을 들여 250여 개의 의류 매장과 대형 영화관, 식당을 갖추고 2016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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